이재오 , 진수희 기득권들의 특권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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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립극장을 자주 찾는다는 글쓴이는 “주차는 꼭 주차장에 하게끔 돼 있는데, 갑자기 경비 아저씨가 바리케이드를 잽싸게 치웠다”며 “극장 앞 입구 광장으로 들어온 차 2대 중 카니발에서는 이재오 의원이, 검은 그랜저에선 진수희 전 장관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일반인들 같았으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 행동이며, 절대 경비가 저렇게 주차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라며 “광장 입구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고, 기사는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게 정상 아니냐”고 반문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글에는 “도대체 국회의원이 뭐기에?”, “국회의원들은 자기들을 귀족으로 오해하는 듯”,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과거 방송 보도됐던 일부 국회의원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 사진을 올리며 “국회의원들은 법을 안 지켜도 되나? 이것도 특권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립극장 측은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광장도 주차공간으로 제공한다. 정치인이라고 특혜를 준 게 아니라 주차장이 만차였기 때문에 광장에 주차하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보란듯이
국립극장 입구 광장에 나란히 주차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진수희 전 복지부장관이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입 으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씨부리고
사소한 질서도 무시하고 지키지 않는 행태와
기득권들의 특권의식이 역겹고 더럽다
국민들 혈세로 배를 채우고도 모자라서
당신들이 뮤지컬을 즐기면서 낄낄대는 시간에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민하고 아파하는
민초들의 눈물겨운 타큐멘터리가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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