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TV A/S 건으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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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SONY KDL-46W4000     46인치 모델입니다.

갑자기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화면이 안나오길래 껏따켜보니 이번엔 회색화면으로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패널도 한번 고장난거라 보증기간 전에 한번 교체했었구요.

지금은 보증기간이 지나서 유상수리해야하는데,  수리기사님이 증상 들어보더니  B보드(?)가

고장난것 같다고...  컴터를 좀 만진저도 첨듣는 소리라서.. B보드가 뭐냐고 물었더니

소니제품은  A/D보드,인버터,OSD보드등등 모든 부품을 통합해서 하나의 보드로 만드는데 우린 그걸 B보드라 부른다고

(방금 TV뒷판 뜯어봤는데 전부 나뉘어있네요... 전 멀들은거죠..? B보드가 멀까요...?)

그래서 TV는 고장나면 보드를 통째로 갈아야하는데 A급 50만 재생 35만 부르네요.

게다가 재생품은 현재 재고가 없어 무조건 A급으로 교체를 해야한다고.... 

250만 주고 산 티비 4년만에 2번 고장난것도 억울한데...  벌써 몇번째 A/S문의하는지...

노트북 액정같은건 패널구해서 스스로 교체해서 고쳐쓴적이 몇번있기에..  부품을 구할수있다면

혼자서 고쳐써볼까도 생각해 보고있습니다.

조금 알아본바로는  lvds 케이블이 일반적으로는 30핀이 쓰이는데 소니꺼는 40핀으로 되어있어서..

패널이 호환이 안된다고 하는데...  개조해서 쓰신다는 분도있고..

sony 기사님 말로는  다른보드들은 전혀 호환이 안되게 설계되어있다고 하고...

아직은 정보가 좀 부족하네요...

1. 호환제품을 구해서 TV개조를한다.

    (호환제품 알아볼려고 뒷판을 뜯었는데.. 패널정보 써있는곳을 찾을수가 없네요...)

2. 그냥 SONY에 A/S 맡긴다.  (수리비가 너무비싸서 고민중 입니다..)

3. 사설업체에 맡긴다. (이경우는 고장난 부품만 땜질해서 고치는거라 고장재발률이 있다고 하구요..)

요정도 방법을 생각해보고있는데.  3번이 제일 나을꺼같아서 도움요청해봅니다.

사설업체 아는분 있으시거나,  저렴하게 고쳐주실수 있는 업자분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