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자연공원? 좀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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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구 약 2만명이 살고있는 이태리의 트레비죠라는 소도시이지만 또한 무척
번잡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시내를 감싸고 도는 이 강물 때문에 주차도 주차지만 워낙 일방통행이 많아
네비달지않고는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헤멘답니다
그래도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수십억 들여 청계천 복원해놓고 인조로 여기저기 볼거리랍시고 만들어놓고
몇년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수질 오염으로 골머리 썩고 계신다면서요....
.
이 도시의 사진속에서 보시다 싶히 훼손되지않은 순수한 자연의 모습입니다
목조 다리위에는 얼룩염소가 잠들어 있고 엄마 오리는 아기때들과 물놀이를 하고..
색색이 고운 원앙는 날개를 팔락거리는 초록공간.......노란들꽃들이 여름바람에 산들거리고
수심이 30센티도 안돼는 강물에 거의 50셍티정도는 되는 잉어를 만나는건
아주 식은죽 먹기더라구요............
삭막한 빌딩 도심에 사는 우리아이들도 이렇게 편안한 초록속에서 부모들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할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무엇보다 놀란것은 이 도시의 아름다움은 자연풍경은 인위적인게 아니라 몇세기를 지나 오늘까지
왔다는 것이랍니다
자연을 파괴하지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존할수있는것..그것이야 말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시민들 덕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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