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복구 이틀 만에 또 유실 된 대구 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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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대구 낙동강 달성보 아래 모래둔치 수백미터가
유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 사업 공사 때 강한 물흐름에 견딜 수 있는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며, 이번 장마 때 폭우가 쏟아진다면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단면을 보니까..
그냥 단순히 깎여나갔다기보다는.
아래쪽이 깎여나가면서 위쪽이 완전 무너져 내린건데
저런식으로 조금 더 지속되면 주변 작살나는 건 순식간일 듯 한데....
사고 직후 수공은 중장비를 동원해 침식된 둔치를 사고 직후 긴급복구
작업을 했고 수자원공사 측은 이번 침식이 달성보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였죠..
그러나, 응급 복구한지 이틀만에 이틀 만에 다시 유실됐습니다.
이건 뭐.... 돈먹는 하마 4대강사업 입니다.
알아서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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