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난자가 인기있는 이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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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국여성 난자 없나요?” 타인종 비해 값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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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아시안 여성 난자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미국 불임클리닉 시장에서의 얘기입니다. 인공수정을 원하는 불임 커플 중에 아시안 여성을 선호하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왜냐. 아시안 여성은 대개 지능과 학력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타인종에 비해 월등합니다. 소득수준을 비교해 보면 아시안 여성이 얼마나 우월한지 뚜렷합니다. 백인보다 13%, 흑인보다 31%, 히스패닉보다 52%나 높습니다.
최근 늘어난 중국계 불임 커플들의 수요 증가도 한 요인입니다. 같은 인종의 난자를 구하고 싶은 거죠. 특히 한국 젊은 여성의 난자는 최근 한류 열풍과 맞물려 찾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사실 중국이나 일본 여성들보다 한국 여성의 미모가 월등하긴 하죠).
난자를 제공하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까요? 이건 좀 인륜, 도덕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노골적으로 “난자 팝니다” “난자 삽니다” 이런 광고문구는 쓰지 않습니다. “난자 기증자를 찾습니다”로 표현하지요. 그러니 난자를 기증하면 얼마를 보상받을까? 이게 적절하겠습니다.
100% 한국여성 난자 있다는 LA타임스 웹사이트의 광고.
표면적으로 인종에 따른 가격 차등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시안 여성이 난자를 제공하고 받는 대가는 1만달러에서 2만달러 수준. 타인종 여성이 6천달러 정도를 받는 것에 비하면 대략 세배나 높은 액수입니다.
‘난자 시장’도 수요와 공급이라는 자본주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아시안 여성의 난자는 타인종 난자에 비해 그만큼 비쌉니다. 세차례 난자를 제공하고 21,000달러를 받은 니나 셔먼은 LA의 여대생인데 “내가 100% 필리핀인이라는 것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말합니다.
불임커플에게 임신을 성공시킨 경우, 그 여성은 다음번 난자 제공 땐 프리미엄을 더 얹어 받습니다.
글: b Dawg from Santa Monica.
참조: LA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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