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 배신자에 대한 레지스탕스의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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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사자 우리에 갇힌 벨기에의 나치 협력자들 - 1944년 9월 13일
이들은 나치의 비밀 경찰 게쉬타포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동족을 밀고한 죄로 체포 되었다.
레지스탕스들은 해방이 된 이후 체포된 이 나치 협력자 수백명들을 따로 유치시킬 장소가 없어서
동물원 우리에 가두었다.
프랑스 쉘부르에서 나치에 협력한 죄로 삭발을 당하는 여성 - 1944년
프랑스 레지스탕스 병사들이 둘러싼 가운데 나치 협력 여성을 바리캉으로 삭발시키는 이발사
나치에 협력하여 삭발을 당하는 여성을 쳐다보는 또 다른 나치 협력 프랑스 여성들
레지스탕스에게 체포된 나치 병사들과 관계를 가졌던 네덜란드 여성들
이 여성들은 나치 독일 병사들을 상대로 댓가를 바라고
성관계를 가졌던 죄로 레지스탕스에게 체포되었다.
이 여성들은 향후 그들에게 닥쳐질 단죄의 운명을 모르는채 기다리고 있다.
나치 독일군에게 협력한 죄로 삭발 당한후 나치의 문양인 스와스티카 표식이 페인트로 머리와 가슴에 칠하여진 후
파리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국가 민족을 배반한 반역 행위의 단죄 행진을 치르는 프랑스 여성들
포로가 된 독일 북부군의 장교를 잡아 침략 행위에 대한 야유의 가두 행진을 시키는 군중들
- 1941년 6월 27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25세의 나이에 신장이 보통 수준의 키를 가지고 있던 이 나치 장교는 행진후
20여명의 성난 군중들에 의해 가슴을 발길질로 차이고
나무 곤봉으로 수십 차례를 가격을 당한뒤 사망해 버렸다.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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