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것을 외국자본에 멋대로 팔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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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맑은 하늘의 날벼락같은 소린가... 이런 생뚱맞은 충격후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나...
인천공항이 무슨 자기들 가게인가... 멀쩡한 국토 4대강 갈라놓는다고 예산 퍼부은것도 모잘라.
버젓이 잘 운영되고 있는 최고의 공항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인천공항을 선진화를 위해 매각을 한다??
마치 외국 투자자문회사 같은 정부의 설명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얼마나 더 많이 벌어들여야 직성이 풀릴까도 싶은... 권력의 힘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 정권이다...
글로벌화?? 이미 세계가 인정한 공항... 우리나라만의 색깔로 뻗어 나갈 생각은 않고
외국자본에 매각해야 글로벌화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
그리고 그 외국자본이 순수하다고 누가그러던가??
우리국민 피땀흘려 이룩해놓은 최고의 공항이 벌어놓은돈과
내놓는 돈을 순수하지지도 않은 외국에 %만큼
줘야 한다면... 분명... 그 우물은 절대 마르지 않는 우물임에...
나라도 당장 돈만 있다면... 그 외국 자본에 투자가족이 되겠다싶다....
국민의 뜻도, 민심의 정서도 개념치 않고, 무작정 매각할것이라는
자신감은 당췌 어디서 나온 미래설계인지...
4대강 유지비 앞으로 어찌 감당할지 전전긍긍한다는 지자체들의
썩어문들어져가는 속은 알기나 아는지...
그 수천억대의 년간 유지비,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나와야 된다는것 뻔히 아는 상황에서...
그나마 7년 연속 세계 1위, 흑자운영의 인천공항을 선진화 한다는
뜬구름을 제시하면서 매각 강행을 한다고?...
그 어느 나라에서도 부러워한다는 인천공항에 대해 재정부가 말하는 선진화란게 대체 뭘까...
민간외부자본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더욱 확실할거란 그 믿음이 선진화 구상의 시작이라면...
4대강보 국내 대기업들에게 유지하라고 매각해서 투자한 혈세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든지...
4대강보는 돈안되는것 같아 싫다 하던가...
왜 멀쩡한 세계최고 공항을 팔아 재정부 살림 빵구난것을 메꾸려 하냔말이다.
국민주?... 몇주 줄건가?? 몇% 할당하나? 포스코, 한전의 국민주 재매입의 추억 잊었나...
국민주 나오면 바로 팔지 안팔지도 모르는 개개인의 특성상... 여전히 뜬구름만 잡는...
이놈의 51% VS 49%... 숫자놀음... 제대로 파악하겠금 내용을 명확히 밝혀주든가...
왜 30%안의 국민주 포함도 아닌 49%라는 애매모호하면서도 계획적인듯한 전략적 숫자로 법위에
군림하려 하는지도 설득력있게 말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돈쳐줄때 팔자고?? 아니 4대강 처럼 유지하기 버겁길 하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째는것도 모잘라
팔자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손해볼짓하면서 매각할 업체들 어디있겠냔 말이다...
최고 공항에 걸맞는 이용료 인상, 서비스료 인상...
불보듯 뻔한데.... 언제부터 외부자본들이 우리 국내 물가 신경써주며 투자했던가 말이다...
향후 우리나라만의 세계적 국제공항으로 그 정체성과 차별화로도 충분히 글로벌화 될수가 있음에도
최고로 인정하는 본사의 반을 팔아치워야 글로벌이 된다고하니...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설득력인지...
정작 인천공항이 노력해서 벌어놓은 돈... 누구 배를 채워주느냐에서부터
그 외국자본이 끝내 또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까지... 돌고도는 돈의 흐름정도는 파악하고 찬성하든지 해야 안되겠나...
국민의 뜻과 정서를 망각한 밀어붙이기식 강행의 의도 또한 의혹이
많음에도 좀체 타당한 설명조차 없이
무조건 강행할것이라 하니... 당췌... 그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싶다...
무슨 거부할수 없는 약속이라도 한것마냥 조급증에 시달리며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
쌩뚱맞으면서도 황당한, 강행이라는 무리수임을 알면서도 발표한 기재부와
mb정권의 속내도 몹시 궁금하지만...
이런식의 멋대로 정책, 막무가내 일방통행 물대포식 정부방침은 더이상 용납을 해서는 안될듯 하다...
대권 주자들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이 어찌 대처할것인지 두눈 똑바로 치켜들고 볼것이다.
인천공항 매각은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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