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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가들보신다기에 마음변한상태에서 직접 보고 거부하는것보다야 덜 수고스럽게 먼저 상황이 이러해서 구매의사를 포기한다고 말씀드린건데, 하루전에 연락드린 내용에 2틀전부터 예약이 있었다는 말에 저때문에 피해를 입으셨다는 어투로 말해서 화나서 올렸었네요.
구구콘에서 거래 하면서 저런내용의 문자만 받고 그다음 부터는 무시당하는게 처음이어서 그랬네요.
간만에 구구콘에서 중고거래 하려는데 좀 화가나서요....
어제 구구콘에서 중고폰 올라온 게시글을 보고 구매할려고 어제 문자 보냈었습니다.
저녁 7시쯤에 보러가겠다고 허나 회사에서 회식이 잡혀 약속을 주말로 미루고 아래와같은 상황이 생겼는데요..
제가 휴대폰을 구매한다고 확정한적도 없었고 휴대폰을 직접 보고결정해야하기에 약속을 잡은건데
약속장소에(제가 집으로 찾아가는것) 가기전에 구매 거부의사를 표현했습니다만 돌아온 답변이
판매자 : "장난하세요? 엊그제부터 연락오는거 예약중이라고 죄송하다고 한게 세분이나되는데??"
판매자 : "중고거래 첨해보시나보네요.. 저랑똑같이 한번당해보세요... 누군가에게.....
이러면서 예약 운운하는게 맞는건가요?
이게 맞는 행동인가요?"
어제 저녁에 보러갈려다가 약속생겨서 못간다 말씀드리고 주말에 가능하시다해서 주말에 뵙겟다 한다음에
일요일은 바쁘니 토요일에 보자고하셔서 토요일에 뵙겠다했고 아무때나 괜찮다해서 가기 30분전에 연락드리겠다했고.
오늘 결혼식 가느라 연락안드렸더니만 연락이 없으시네요 하시길래 약속시간 정해드렸는데.
중간에 친구녀석한테 다른이야기듣고 중고구매보다 새것 구매하는게 나을거같다며 가격도 더저렴하다해서
애보신다하기에 나오시는거 불편하실까봐 죄송하다고 상황설명하고 말씀드렸는데 이건아닌듯싶네요..
직접 보여주러 오신것도아니고 제가 직접가는건데..
중고거래에 직거래인데 연락 주고 받은것만으로 제품상태를 보지도 않은상황에서 결정할일은아닌데..
너무 단정지으시고 뭐라하신건아닌지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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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복대동꼬맹이님의 댓글
복대동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13.75) 작성일사실 펑크가 판매자입장에서 기분좋은 일은 아니고.<br>예약을한다는건 물건에 하자가 없으면 사겠다는 의견표시이고.<br>판매자는 물건의 하자가 없으니 판다고 결정한거고.<br>더더군다나 그간에 다른예약자들에게 예약이됐다라고 말했으니. 당연히 기분나쁜게 당연한겁니다.<br>단순변심으로 취소할수는 있지만 욕을한것도아니고 쓴소리 듣는건 당연지사일수도있죠.<br>더더군다나 판매자는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까 그냥 예약하고 시간끌면서 가격비교할려고 그랬구나.<br>또는 가격깍을려고 그랬구나 라고 느낄수있으니 더 기분상할수도있죠.<br>
그림자수님의 댓글
그림자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02.32) 작성일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하신거같습니다 죄송하다면 <div>판매자의 입장도 고려해서 말씀하셨어야지요 </div><div><br></div><div>-글쓴이글-</div><div><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어제 저녁에 보러갈려다가 약속생겨서 못간다 말씀드리고 주말에 가능하시다해서 주말에 뵙겟다 한다음에</span><br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일요일은 바쁘니 토요일에 보자고하셔서 토요일에 뵙겠다했고 아무때나 괜찮다해서 가기 30분전에 연락드리겠다했고.</span><br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오늘 결혼식 가느라 연락안드렸더니만 연락이 없으시네요 하시길래 약속시간 정해드렸는데 << 계속 밀렸지요..이러실거면 하지않으시는게..좋다고 봅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직접 보여주러 오신것도아니고 제가 직접가는건데.. << 사실거아니잖아요 보러간다고 하셨으니..직접가셔야지요..</span></div>
마황두리님의 댓글
마황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98.93) 작성일판매자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 할 듯. 구매의사 확실한것을 가지고 사정이 있어서 지연시킬때는 서로 합의하에 상관없지만 확실히 구매할게 아니라면 중간에 먼저 오는 사람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열어놓으셔야 할 듯합니다. 혹시 그분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진열해 놓고 파는거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잘 말씀드리고 서로 화해하세요. 구구콘 떠나실거 아니시라면...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먼저 손내미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봇이오님의 댓글
이봇이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53.32) 작성일
<P>한가지만 더 여쭈어보지요 예약을한 상황도 아니고 일단 상태를 보러 가겠다고 말한상태에서.<BR></P>
<P>구매의사를 확실히 정하고 사러가겠으니 시간약속을 잡은것이 아닌데<BR></P>
<P>판매자는 다른분이 구매의사를 비추었을때 예약이 되어있다고 말하는게 맞는건가요?<BR></P>
<P>아니면 보러온다는사람에게 다른분이 구매하고싶으시다는데 먼저 보여드려도 될까요? 하고 여부를 물어보는게 맞는건가요?<BR></P>
<P>좀아니라고보는데요..전.. 지금 제가 화나는이유는 제가 구매한다고 의사결정도 하지않았고.</P>
<P>약속시간도 판매자가 정해달라고 말해서 보러갈수있는 시간을 말했을뿐이었고 판매자께서 주말에 애들을 돌본다기에 </P>
<P>제 의사에 변동이생겨 먼저 말씀드렸는데 저런식의 답변이 돌아왔기때문에 화가난다는겁니다. <BR><BR>도대체 왜 저때문에 자신이 피해를입었다고 생각하는지 몰라서 적는겁니다...<BR><BR>제가 연락드리기 전의 하루전부터의 예약자까지 포함해서요..<BR></P>
<P><BR> </P>
푸른바다2님의 댓글
푸른바다2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98.35) 작성일구매자 입장에서 제가 격은 일을 적어볼까요.<BR><BR>물건을 구매하고 싶다고 했는데.. 주말에 가능하다고 해서 알았습니다. 그럼 주말에 연락드리겠습니다.<BR> 하고 예약을 한 상태 입니다. 시간도 저녁 5시에 가능하다고 해서... <BR>주말이 되서 핸드폰을 놓고 나갔다가 1시쯤 들어와서 보니 문자가 두개 와있었습니다. <BR>언제쯤 오실건가요.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5시에 뵙기로 해서 연락을 드릴려고 했다고 <BR>지금 사러 가겠다고 ... <BR><BR>답변이 연락이 없어서 다른곳에 팔았습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수고하시라고 했습니다. <BR>그래서 그냥 새제품을 샀습니다. <BR><BR>상대편의 입장에서는 아마도 문자두번 보냈는데 답변이 없어서 팔은듯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분명히 시간과 약속을 <BR>했는데도 문자두번 답변없다고 판것도 기분이 나쁠수 있죠. <BR>반대로 지금같은경우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먼저전화를 해서 보러간다 했으니 다른분한테 전화가 와도 못보여 주는 거죠<BR>그분은 처음분과의 약속때문에 다른구매자를 두분이상 못만나고 못팔은것이 된것이니까요.<BR><BR>글을보고 제가 판단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BR><BR><BR><BR>
유녕님의 댓글
유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97.100) 작성일<p>반대로 [지금 가겠습니다.]라고 연락드렸는데</p><p>[죄송 다른 분한테 팔았습니다.]라는 답이 왔다면,<br><br>이 글은 [내가 보러가기로 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팔았대요]라는 내용이 될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br><br>판매자분 입장에선 누구가가 거래의사를 표하면 그 분과 결론이 날때까지 다른분에게 넘기지 않고, </p><p>구매자분 입장에선 언떤 물건을 거래의사를 표했다면 사든 안사든 판매자분과 결론을 내드려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br><br>저도 전에 쇼파를 구입하려고 연락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br>물건을 보러가 참에 회사에서 급한 연락이 와서 못가게 된 적이 있습니다. <br>그때 약속을 미룰까하다 아니다 싶어서 <br></p><p>[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다. 다른분이 연락주시면 파셔라.]<br>하고 연락을 드렸는데, 집에 와서 보니 벌써 팔렸더군요. </p><p>좋은 매물은 한시간에 몇 번이나 연락이 옵니다. <br>그 중에서 내가 연락이 됐다는건 굉장히 운이 좋은 일이고, <br>저와의 약속시간까지 판매자는 많은분의 연락에 거절 메세지를 보내고 있음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br></p>
김두섭님의 댓글
김두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1.136) 작성일역지사지..<BR>제가 판매자라도 율량이성규님과 같은 말을 했을 겁니다..<BR>아니요, 전 성질이 드러워서 좀 더 화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BR>소심한 복수를 한답시고 핸드폰에 '거래하기 싫은 사람' 리스트에 올려놓기도 했을 거구요..<BR>구매 의사를 확실히 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물건을 보러 온다는 분이 있다면 그 뒤로 연락을 주신 분들에게 팔기는 정~말 힘들거덩요..<BR>팔아도 상관이 없기는 하겠지만 도의상~~~<BR>이번일과 같은 경우는 님의 입장보다는 판매자 입장을 먼저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것이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BR>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댓글로 인한 감정의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