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롤라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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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onte Kristo - Lady Valentine
90년대 젊음의 해방구 콜라텍 이라면 80년대는 롤라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 롤라장에선 땀흘려 운동하면서 최신 춤과 노래를 맘껏 즐길수 공간 이었죠!!!
또한 그당시 나이트를 닭장 이라고도 했는데 신나는 음악에맞춰 발바닥에 땀나도록 열심히 비비던 분들도 들으면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 나리라 생각 됩니다.
롤라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귀청이 찢어 질듯이 들려오는 노래는 바로..당시 최고 그룹인 모던 토킹의 ‘Brother Louie' 거기다가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그리고
♪ 오오오오~ ♪오오오오~~♪ 바로 ‘타잔 보이’ 까지 거기다가 이 노래만 나오면 다들 남녀간에 손에 손잡고 타는 조이의 ‘Touch By Touch’... 롤라장 파장 분위기에 나오는 유럽의 ‘빠이날 카운트 다운’ ...등
나이트장 에서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라면 ’ 롤라장에선 The Final Countdown ~!! 가 흘러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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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onte Kristo - Lady Valentine.wma (873.9K)
8회 다운로드 | DATE : 2013-01-16 17: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