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엄마의 취업 > 자유게시판

부모와 자식 모두 생각해 볼 문제. 자식을 위해 저런 희생만이 전부는 아닐텐데...나중에 그나마 잘 되면 다행인데....골병든 부모를 나몰라라 박대하는 자식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저렇게까지 일을 하시는 이유가 뭐겠어요? 결국 자식들때문인데,..참 깊이 반성해야 할 문제네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더니 부모의 나무그늘 아래에서 그저 입벌리고 열매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자식들이 너무나 많은듯 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수 있는 성인이 되었다면, 응당 자신의 힘으로~스스로 일어나고 부모에게 의지하지말아야하는데....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겠지, 무언가 나에게 꽁고물이 떨어지려나, 그저 부모를 돈 나오는 은행으로만 보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슬픈 현실이죠... 

4년제 나와서 뼈골 등골다빼주고나면 시집장가가서 나몰라라나 안하면다행이죠..

그렇지 못한 젊은분들이 각성하셔야 할 듯,,,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후회한들 늦습니다. 

부모님의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아 이런 휴먼류 EBS에서 나온 동영상 어디서 못구하낭?? ㅜ.ㅜ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 이겠죠~?!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