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 바비 인형은 완벽한 외모를 가졌다. 소녀들은 커서 바비 인형처럼 되길 바라고 사람들은 예쁜 여자를 보며 '인형처럼 생겼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도 한채영이 바비 인형을 닮아 '한국의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로 이름을 알렸다.
사람일까 인형일까 의심되는 인형 미모를 가진 그녀들, 누가 있을까?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로 떠오르는 이 소녀는 다코타 로즈라는 미국 서부 해안 지역에 사는 92년생 고등학생이다.
일명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라 불리며 유튜브에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개해 놀라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 방송에 출연한 다코타 로즈는 사진이나 동영상과 실물이 다르다는 반응과 함께 포토샵으로 외모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사진으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었다.
얼굴은 물론이고 몸매까지 완벽하게 바비 인형을 닮았는데 실물은 어떨까 궁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