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들 보세요. 밑에 정수기 추천 원하시는 분이 계시길레.. > 자유게시판

저는 10년 이상된 아파트에살며, 수돗물을 끓여 보리차 티백을 넣어 끊인 보리차를 마십니다.<BR>얼마전 집사람이 서울 지인집에 놀러가서 몇일 있다 왔는데.. &nbsp;지인인 서울분이, '왜 너넨 수돗물을 끓여마셔? 안좋은데...' 라고 말하더군요.<BR>저는 거의 10년넘게 이렇게 마시고 있는데... 흠..&nbsp; 걱정도 되고.. 요즘엔 물반 커피반이지만서도..ㅋㅋ<BR>회사서는 물통 뒤집어 놓는 물을 마시고요. 집에선 수돗물끓인 보리차.<BR>개인적인 생각은 뭐가 더 좋다라는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쭈욱 지금처럼 물을 끓여마실거 같아요..<BR><BR>미네랄의 중요성은 스타유저들은 잘 알거 같아요.. ㅋ

다 장단점이 있져...<BR>수돗물은 오래된 배관에서 나오는 중금속...<BR>흔이 엎어통이라 하는 물통 뒤집어 놓는 그건 통을 재활용 한다는 게 문제죠..<BR>원래 물은 자연상태에 있는 물이 제일 좋은 겁니다.

그르치용..ㅋㅋ<BR>글타고 매일매일 산속에가서 물을 받아오기도 힘들고.<BR>산밑으로 이사가서 지하수 파마시기도 어렵고요..<BR>요즘은 지하수도 갖가지 오염때문에 그닥이긴하나..<BR>오래전부터 터잡고 살던 시골집은 아직도 지하수이고 냄새도 없고 산아래라 시원하고 물맛이 최고에요..<BR>흠...<BR>나이들믄 이 도시를 좀 벗어나고 싶네요..ㅋㅋㅋ

전문가들 예기들어보면 물을 통해 섭취하는 미네랄양은 극히 일부라고 하더군요. 일반 음식으로 이미 섭취할건 다 한대요. 그래서 물은 암튼 깨끗한 물이 좋다네요.

어느물을 마시든지 죽는덴 순서가 없다는거 다들 아시죠?..ㅎㅎ

종결자... ㅋ

저희 집도 지하수 ~ 집에 알카리 이온수 인가 ? 그걸 설치 했는데 기포가 있는게 물맛(?!)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ㅎ

물 끓여 보리차가 최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