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한 모르는 사람 두명이 집에 칩입해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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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두명이 집에 칩입해 경찰을 사칭하며 집단폭행을 했습니다.
집안에서 주먹과 발로 때리며 경찰을 사칭했습니다. 밖에 나가서는 몽둥이와 쇠파이프등으로 폭행을 당했고 전선줄을 가지고 목을 조를려고 위협을 했습니다. 그래서 폭행을 당하면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검거를 하지 않고 폭행하는 가해자들과 인사를 나누면 서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더니 초동수사를 하지 않고 증거물을 확보도 하지 않으며 가해자들을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건을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이 가해자들을 검거해서 경찰서로 가서 조사를 하기는 커녕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는것이 어디있습니까? 억울합니다.
사건 발생지역 경북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출동경찰관 : 김천시 감문면 감문파출소 소속
사건발생일자 : 5월 23일
사건 발생시간 : 낮 2시 50분경
경찰 신고시간 : 낮 3시 8분경
사진은 집단폭행자 두명과 제가 폭행을 당한 부위 입니다.
이 두명의 이름 : 최정대 42세 박경진 34세
몽둥이와 쇠파이프를 들고 때린 가해자들을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로 가서 사건화 하지않고 제대로 조사도 못받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경찰관이 그 두명을 집으로 돌려 보내면서 그사람들의 신원을 제가 아는것은 법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일 아닙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그래서 자꾸 캐물어니 이름과 나이를 적어주더군요. 저는 싸우지 않고 일방적으로 맞아가면서 신고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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