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짬밥’먹은 미군들 표정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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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우리 건아들이 힘든 훈련 중에 늘 “아기다리 고기다리“는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어느 날 군대 식사자리에 초청된 미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들 혹은 동생들인 국군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마주한 배식판을 바라보는 미군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미군들은 하나같이 ‘핵주먹 타이슨’처럼 떡대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진에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오뎅국에…쇠고기 고추장에 참치 넣고 비벼봐라…눈물 나온다”며 지나간 군 시절을 추억하는 분도 있지만…
“베어그릴스가 정글에서 이상한 벌레 먹을 때 짓던 표정이네.”
“취사병이 나한테 똥을 줬어.”
“표정이 하나같이 똥 씹은 표정이다.”
“쉣 이게 뭔 개밥이야.”
“ㅋㅋㅋㅋ 하나같이 표정이 말이 아니군.”
등등 한결같이 미군의 표정에 주목한 댓글입니다. 이날 취사병들은 미군이 온다는 사단장의 특별사인을 받고 요리에 좀 신경을 썼을 것입니다. 배식판에 보면 닭튀김도 한 덩어리씩 있는 게 보입니다.
위 사진이 ‘웃게’(웃음 게시판)에 올라온 김에 미군들의 식사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미군은 지역마다, 부대마다, 요리사(주방장)마다, 요일마다 식단도 요리 취향도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아침식사로는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런던포인터닷컴>에 올라온 미군 카투사들의 아침식사
미군들은 빵이나 팬케잌, 시리얼, 으깬 감자 등 탄수화물 요리, 계란요리(오믈렛, 계란프라이, 삶은 달걀 등), 베이컨이나 소시지 같은 단백질&철분을 보강한 식단으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나면 각종 제철 과일과 음료수를 후식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요즘은 커피도 아메리칸 스타일,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마음껏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답니다. 콜라나 사이다 등 음료수나 쥬스도 다양하게 준비해두고 있는 건 당연하다네요. 아래는 구글링으로 찾아본 미군 식단입니다.
우리 국군의 식판이라고 올라온 사진입니다.
우리 군부대 배식이 정말 이렇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요따우로 먹고 어떻게 북한과 대적을 하지요?
요새는 일본 자위대도 호시탐탐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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