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매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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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판매하려던 물건에 구매자가 계셔서 시간 정하고 통화까지 했는데...
약소장소에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회사일로 나갈수 없어 다른가족이 애초 첫 만남 시간을 있던약속 취소하고 잡았는데 구매자께서 일이 있으신지 사전에 연락 주셔서 다른 시간을 다시 잡았구요...두 번째 시간에는 방문선생님 오실 시간인데 어쩔 수 없이 애들만 남겨두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아예 안되더군요..
맘이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건 진심 입니다.
미안한 맘에 잠수 타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약속시간 전에 문자 한통 넣고 잠수타시던지....어차피 잠수 탈거지 않나요?
그럼 최소한 약속장소에서 기다리지 않았을 겁니다.
세상이 참 너무 배려가 점점 없어진다는 생각입니다.
( PS. 청소기 같은거 팔 때는 안에 있는 쓰레기는 버리고 팝시다..)
걍 써봅니다. 이제 좀 풀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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