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갑상선 밑 담낭 수술잘하는곳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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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회사에서 설사하고 자꾸 열이나서 장염인가 싶어 조퇴하고 병원을 가서 그냥 약처방받아도
너무아프고 토해서 내시경과 초음파 해보니 쓸개에 용종(물혹)이 1cm정도 생겼고
갑상선에도 3개나 있는데 하난 3cm정도 된다더군요(악성일 가능성이 많다는데 ㅠㅠ흑)
이때부터입니다 지금까지 약 3주 가까이 됬는데 78키로 가량 나가던 몸무게가 지금 66~68사이로 쭈욱떨어졌네여
목에 붓기는 그냥 뭐 장난아니구요.. 편도가 부은줄알았는데 크게 부풀어 올라서 통증이 무지심하네여
열도 멀쩡하다가 갑작스럽게 나구요 회사에서 꾀병인줄 안다는 -_-;;;
괜찮은 병원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충대 내분비 빼고요)
부탁좀 드릴게여~ 살이 너무 빠지고 두통과 목에 통증으로 죽갓네여 ㅠ
너무아프고 토해서 내시경과 초음파 해보니 쓸개에 용종(물혹)이 1cm정도 생겼고
갑상선에도 3개나 있는데 하난 3cm정도 된다더군요(악성일 가능성이 많다는데 ㅠㅠ흑)
이때부터입니다 지금까지 약 3주 가까이 됬는데 78키로 가량 나가던 몸무게가 지금 66~68사이로 쭈욱떨어졌네여
목에 붓기는 그냥 뭐 장난아니구요.. 편도가 부은줄알았는데 크게 부풀어 올라서 통증이 무지심하네여
열도 멀쩡하다가 갑작스럽게 나구요 회사에서 꾀병인줄 안다는 -_-;;;
괜찮은 병원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충대 내분비 빼고요)
부탁좀 드릴게여~ 살이 너무 빠지고 두통과 목에 통증으로 죽갓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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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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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서울쪽으로...<BR>아직 암으로 발전(!)되지 않아 다행입니다만.. 빨리 손쓸수록 완치률이 높아질거같아요.<BR>일단 회사일은 뒤로하시고.. 서울 아산병원이나 차병원등 전화로 문의하시고요. 수속밟고 바로 입원하셔서 검사하고 수술날짜를 빨리 받으셔야할거 같아요.. <BR>엄한 의사샘 만나면 늦게와서 병 키웠다고 겁나 혼내키더라구요..<BR>증세가 너무 뚜렷하니 빨리 움직이셔야할거 같습니다.<BR>에고..정작 아는 병원이 없어 도움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BR>주위에 갑상선암조직 떼네고 1년 2회 검진받고 계속 홍삼을 먹고 피로누적금물.등.. 지속적인 관리로 제발하지 않는사람도 있거든요..<BR>완치되는병이니 걱정은 마시고 얼른 가셔요...
korantig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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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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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암은 역시 서울 아산병원이 널리 알려주다고 하네요~~빨리 치료하시길 빕니다.<BR><BR>건강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