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손실률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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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하나로통신 케이블 VDSL을 사용중입니다. 6년간 잘 쓰다가 올 여름들어서 렉이 생기고 다운받을떄 연속으로
계속 받지않고 받다가 멈추고 받다가 멈추고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다운 속도는 100K 이상씩은 나왔지만 멈추는 시
간이 꽤 길어서 체감속도가 무척 길더군요.) 베틀넷을 할때로 한번 렉걸리기시작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반응이 너무 느
리니... 그래서 하나포스 인터넷 속도측정에 가서 속도측정을 해보니 손실률이 심할때는 47%씩 뜨더군요 1~2%일때는
얘교고 그래도 0%뜰때가 더 많기는 한데 손실률 뜨는것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불쑥불쑥 뜹니다. 마치 시한폭탄마냥
렉 심해지면 검사해보고 '아...또 이러는 구나' 그래서 참다못해서 A/S 기사를 불렀는데(3일 걸렸음...) 기사분이 다운/
업 속도는 잘 나온다고 핑도 잘 뜬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하나포스 접속해서 손실률뜬거 기록 보여주니까
'손실률 뜨는것은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 이 아파트에서 손실률 문제로 A/S 신청들어온게 없으니 고객님 댁만 이렇다는
건데 지하에있는 기계도 정상입니다. 기계가 오래된거라 이 아파트는 케이블 VDSL만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기계를 교체
한다고 손실률이 없어진다는 보장도 없고해서 기기 교체는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손실률뜨는거는 고치기 힘들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저에게 다운/업 속도는 잘 나오니 손실률이 좀 발생해
도 큰 문제는 없다는군요.
제가 과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 아니면 손실률이라는거에 대해서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손실률이 0%떠야 정상아
닌가요?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기사가 하는 말이 맞나요?
p.s 그림 크기변환하느라 조금 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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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오는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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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손실률 자체가 있다는것이 문제가 있는겁니다. 원래는 1프로 미만이면 정상이라고 하지만...(한국통신은 손실률이 조금만 생겨도 머라고하면 라인이고 머고 해줄수있는건 싹 해줍니다. 0나올때까지요) 47프로는 심하네요. 항상 업체들은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하기 때문에... 믿지마세요. 실제로 법적으로는 안되는거지만 버젓이 약관에 올려놓는 나쁜 넘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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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프로면 해약을 해도 되겠네요. 위약금 없이요. 아니면 젤 좋은건 정보통신부에 지속적으로 신고를 넣으세요. 해당업체의 부당함을 계속 알리시면 잘해줄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