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불친절...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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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분명 아파트에서 내려보면 현대택배 차가보이고 배송을 합니다
하지만 현대택배랑 사이가않좋은 집들은 배송을 일부루 안해줍니다...
그다음날 가따주거나 밤에 늦게 경비실에 띠놓고 가죠
낮에 왔다 가는데도요..
이일은 이미 아파트 사람들 다 아는 기정 사실이구요..
최악입니다....자기가 마음에 안드는집에 물건이라고 다른집배송해주고 거긴 배송안해주거나 이튿날 경비실에 몰래 맞기고
가거나..경비실에는 부재중이라 맞긴다고 해놓고 집에는 애들때문에 애들엄마가 항시 있는데도요/./
자 여기까진 그 또라이가 잘하는 짓인데
오늘 정말 터지게 만드네요
아이들 세제를 하나 시켰네요..얼마 안하는거지만 무게때문에 마트가서 사기보다는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배송완료 되었다고 뜨더라구요,.,.,오후에 직접수취했다고,,,
하지만 저희는 받은물건없구요,..,,,경비실에도 물건 받은거없구요
그래서 업체에 전화해보니 다시 보내주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삼일후 새 물건이 왔습니다,,,마찬가지로 현대 택배로..
그런데 현대 택배 직원이 삭 짜증을내고 화를 내는거에요.
첫번째 물건이 분명 우리한테 줬다는거죠...무리가 사인도했다고...
받은적없다니까 한다는소리가 그러면 왜 배송완료라고 뜨냐고 당신네들이 받앗으니 배송완료 라고 뜨는거라고
그러더니 첫번째 없어진 물건을 쇼핑몰에서 자기네한테 청구할거라고..그러면 당신네가 물건 두번받앗으니
저희더러 물어 내라는 겁니다..
황당..
그렇게 화내고 짜증내고 온갓 헛소리 하더니 뭐 다시 우리한테 연락 할거라며 짜증내고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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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콩이 좋아^^님의 댓글
콩이 좋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214.36) 작성일우리 동네 택배기사님들은 대부분의 친절하시던데요. 참고로 여긴 우암동입니다.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거의 많아서 그런가봐요. <BR>대한통운이나 cj, 우체국,로젠,옐로우캡, 한진, 아주택배 등 이쪽 동네 담당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친절하신 편인데........... <BR><BR>동네 담당 현대택배 기사님의 경우 집 비웠을 경우 "~~ 계시냐?" 고 직접 연락 한번 주시기도 하고....<BR>연락주시는 택배기사님보면 휴대폰 요금 많이 나오겠다라는 생각도 종종 들더군요.<BR><BR>저는 아직까지는 우리 동네 택배기사님을 잘 만난 것 같습니다.
라면땅.~님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2.141) 작성일저는 사직2동과, 집인 영운동 두곳에서 택배를 자주 받곤합니다.<BR>사직동은 회사인데 집에 없는날 배송시엔 항상 회사로 받거든요. 제가 없어도 골방(!)에 알아서 잘 놔주고 가거든요.<BR>그짝분들은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사무실쪽 배달이 많아서그런가.. 사직2동쪽이 아파트가 거의 없거든요.. <BR>특히 CJ가 pc부품들 올땐 항상 Cj로 오는데.. 글쎄요.. 요청하는데로 잘 이행해주는것 같고요. 옐로우나, 현대택배 로젠.,.등등..<BR>건물의 회사 특성상 각 지점마다 택배사와 계약해서 물량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괜찮아요.<BR><BR>영운동쪽은.. 대한통운좋고요, CJ좋고요~ 옐로우인가.. 엄청 퉁명스럽고, 집사람 부자재 큰 박스가 많아서 자주 오는편인데<BR>가끔은 아무도 없으면 무거우니까 10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왔다가 걍 집앞에 두고 가기 일쑤죠. 다시 경비실에무거운거 맡기기도.... <BR>그래도 전화한통 없이 그냥 떨렁 놓고 가는건 뭔지... 그외엔.. 뭐....흠...<BR>한진도 아주 착하시고, 현대택배는급해서 찾으러 간다했더니.. 짜증한번 안내고 여러번 통화끝에 움직이는 택배차량 쫒아가서 받아온적도 있구요.. 흠... 그짝 담당 기사가 안착한분인거 같아요...<BR><BR>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젤 좋은건 우체국택배인거 같아요. 비싼게흠이지만.. 택비가 타 택배사랑 같을때도있지만서도...
푸른솔~님의 댓글
푸른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60.214) 작성일구역마다 택배기사님이 틀립니다. 서로 절대 구역침범 않하십니다.<BR>저희도 택배 보낼때 옐로택배 이용하는데요. 바로 옆에 사는 사람이 옐로택배 불친절하다고 해서<BR>저희가 이용하는 옐로택배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바로 옆이지만 갈 수가 없다네요. 담당이 틀려서!<BR>불친절한 택배지역분은 택배사를 바꾸시거나 해당 택배기사님이 그만두시길 바라는 수 밖에<BR>없습니다. ^^<BR>좋으신 택배기사님들이 더 많으시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또한 택배기사님들도 참 많이<BR>힘들게 일하신다는 걸 느낄때도 많고요.<BR>제발 저런 몰지각한 택배기사님들때문에 좋으신 택배기사님들이 상처받고 힘드시지 않았으면<BR>좋겠습니다.
김정훈님의 댓글
김정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08.35) 작성일우체국 택배가 받기에 젤 편하기는 사실입니다. 일단 오기전에 문자주고 집까지 직접 배달 거의 100퍼센트입니다. 여기는 수곡동 아파트인데요 대한통운 현대택배는 전화도 없이 그냥 관리실에 맡겨두고 갑니다. 전 이런일 때문에 항상 그냥 더러워서 미리미리 배송상태를 확인하는데요. 미쳐 바빠서 확인못하면 관리실에서 전화옵니다. 택배가 몇일째있는데 찾아가지 않아서 전화한다구요. 이건 아마도 택배사 보다는 택배기사의 문제인것 같구요. 귀찮고 바쁘니깐 걍 두고 가는 것같습니다. 물론 택배 바쁜건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바빠서 관리실에 맡기고 간다며 문자한통이라도 한다면 머라고 할사람 몇 없을것니다. 그나마 우체국택배가 비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비스는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조금 비싸더라도 우체국택배로 보내겠습니다...참고로 제가 대한통운 전화해서 이 이야기를 하니깐 그다음부터는 서비스가 바껴지기는하더군요. 님들도 자기사는곳에 택배가 문제있으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전화한통 해서 불만이야기 하면 고쳐집니다....택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많아서 이렇게 좀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