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본 외국도움 거절. 쌀그만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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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한 야채가게.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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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우리도 많으니 거절하겠다. 식료품은 안정성을 검사하겠다."
각국이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라는 대재앙을 당한 일본을 돕겠다고 나서고 있으나 정작 일본이 물품 지원은 탐탁하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굶주리는 이재민들을 위한 쌀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일본 이재민들에게 쌀을 지원하겠다고 나섰으나 일본 정부는 '국내에 300만톤의 쌀 재고가 있다'며 거절했다.
일본 정부는 식료품과 음료수 지원도 사양하고 있다. 남미 일부 국가가 식료품과 음료수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일본 정부는 지원 지역을 선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만큼 가능한한 물품 지원 대신 재정(돈) 지원을 해달라고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식료품과 음료수를 지원 받으면 식품 안전성이 일본 기준에 맞는지 분석해야 하고 배포해봤자 수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이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라는 대재앙을 당한 일본을 돕겠다고 나서고 있으나 정작 일본이 물품 지원은 탐탁하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굶주리는 이재민들을 위한 쌀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일본 이재민들에게 쌀을 지원하겠다고 나섰으나 일본 정부는 '국내에 300만톤의 쌀 재고가 있다'며 거절했다.
일본 정부는 식료품과 음료수 지원도 사양하고 있다. 남미 일부 국가가 식료품과 음료수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일본 정부는 지원 지역을 선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만큼 가능한한 물품 지원 대신 재정(돈) 지원을 해달라고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식료품과 음료수를 지원 받으면 식품 안전성이 일본 기준에 맞는지 분석해야 하고 배포해봤자 수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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