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하시는 분? > 자유게시판

주전부리값 마이 들어갈까봐 겁나서 안합니다 ㅋㅋ

딴거 필요 없습니다<BR>이쁜 딸래미 아들래미가 아빠 담배냄세나~~ 한마디면 싹~~~~입니다

<p>주전부리값 증가 &gt; 살찌기쉬워짐... 그래서 안끊습니다.ㅋ 살더찌믄곤란함...</p><p>결혼하고&nbsp;애생기믄 알아서 끊을덧...(연해할때도 애인될사람이 담배피믄안만날꺼임하믄..뭐.....끊어야하겟져.)<br></p>

5Kg 쪘습니다..ㅜ.ㅜ

제가 이건 정말 장담하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div>돈이 절약된다. 이거 정말 공감됩니다. 하루에 한갑피시는분 2500원이고 아무렇지 않게 쓰지만</div><div>한달이면 10만원돈이예요 저는 학생인지라 처음엔 못 느꼈는데 나중에 이것저것 살때 생각해보면</div><div>이거 담배값이다하고 쓰면 왠지 경제적인것 같더라고요ㅎㅎ</div><div>일단 담배냄새도 많이 없어지긴합니다. 헌데 저는 솔직히 몸이 건강해진다??라는건 못 느끼겠네요</div><div>폐활량이 좋아진다? 이런것도 못느끼겠어요, 운동 지금 5달정도 하고있는데도 못 느끼겠어요 개인적인 차이일듯..</div><div><br></div><div>나쁜점은.. 없는것같아요....그냥 담배피는 친구들 옆에 있으면 손해보는 느낌? 그런거빼고..ㅎㅎ</div><div><br></div><div>그리고 살 찐다는 분들은.. 개인적인 차이라서..</div><div><br></div><div>저도 형이랑 같이 금연했는데 저희 형은 살 왕창찌더라고요 입이 심심해서 이것저것 주워먹다보니 그런듯..</div><div><br></div><div>그리고 금연은......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금연하시는 분들 화이팅요~~!</div>

사탕 소세지....아...아련한 추억...ㅎㅎㅎㅎㅎㅎ 제발 거래 할때 흡연 욕구 자극 안 하셨으면...

ㅋㅋ 나를두고하는말인덧?

ㅎㅎㅎㅎ 뭐 포함은 되어 있네요~ 익스트림 메인보드....시모스 설정이...와.......마우스도 되네요~ ㅎㅎㅎㅎ

익스 질럿슴여? 근데 내가 넘긴것도 마우스되고 게임도된다능....

담배도 많이 피고 주전부리도 많이 하는데 어떡하지...

금연 9년차입니다. 내일모레면 50이지만 요즘도 달리기 10키로정도는 거뜬하게 달립니다.<BR>금연전 30대 중반에 친구들과 내기로 운동장 한바퀴 달리고 3주정도 제대로 걷지도 못했던거랑 비교하면...<BR>물론 체중증가가 있지만 냄새 안나고 바지 구멍 안생기고 호흡 편하고 주머니에 자질구레 안넣어 다녀도 되고 <BR>금전적으로 유익하고 건강 좋아지고 등등의 그런 유익보다 내 스스로를 조절할수 있다는 자부심이 금연에 성공하게 <BR>만들었고 지금까지 유지하게된 비결입니다.<BR>

10키로를 거뜬히 달리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려서 운동은 좀 했습니다만 몸관리에 소홀해서 많이 망가졌습니다.<BR>금연후 조금 회복되긴했지만...예전엔 새벽에 16키로정도 뛰곤 했었는데....<BR>암튼 지금은 금연전도사 수준입니다.ㅎㅎ

금연 5년째 입니다. 저도 하루 한갑정도 피웠었죠.<BR>장단점은 이루 말할수 없지만 건강이 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BR>주전부리는 거의 없어졌습니다.<BR>다른것보다 금연은 의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BR>아직도 주위에서 사람들이 담배 많이 피우면 한개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여기 댓글 단 사람과 친구하지 말아야지...독한 사람들 같으니....<BR><BR>한대 빨러 나갑니다...ㅎㅎ

저는 금연6년차.. <BR>끊기전엔 하루에 3갑정도 피우는 골초였지요;힘든 금단증상 다 이겨내고 <BR>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왜&nbsp;저런걸 피웠을까 생각듭니다.<BR>담배끊으니 너무 좋아요. 몸도 가볍고,쉽게 지치지않고,한달에 20만원이상 절약되더군요;<BR>저도 아침저녁,달리기와 등산같은 유산소운동 하는걸로 금단증상을 이겨냈습니다.<BR>달리기,등산 시작하면 정말 좋습니다. 추천해요.정말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엄네~

저도 거의 2년차정도 되는데 주전부리로.. 살이 찌긴했는데.. ㅋ <BR><BR>아 빼기 힘들어요.. 5키로 이상 빼야되는데... <BR><BR>가끔 담배 냄새 맞을때 역겨운걸보니 많이 좋아진듯.. 옷에서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BR>

<p>전 희안해요... 왠지 피시방같은데나 길거리가면 손해보기 싫어서 피는거같은기분이..</p><p>집에혼자있거나.. 어디 특별히 나갈일없으면 담배는 손에안대는데... 왠지 집박에만 나가면 한대정도 피워주고 싶은.;;<br><br>하루에 반갑도 안피우는데.... 피시방가면 손해보는느낌이라 거진 한갑 가까지핀다능.;;<br><br>남이 피는 담배연기가 싫어서 나도핀다? 이 느낌임..왠지.. 생각해보니까요.<br><br>가끔씩 안필땐 1~2주간 안피고 잘돌아댕김.;;<br></p>

저도 3년정도 예전에 끊어다가...다시 피는데...회사내에서 스트레스로인해서..<BR><BR>술은 안먹어서...

담배를 끊을때 대용품을 찾는 경우 비용이 많이 나갈 수 있으나 대용품 없이 끊는것이 좋죠! <BR>돈 절약, 건강 증진, 가족에게 사랑 받습니다.

술은 애초부터 못했는데 담배마저 끊으려니 뭔가 좀 허전? 하기도 하구요.<BR>의견들을 종합해 본 결과&nbsp; 본인의 '의지' 가 중요 하군요.<BR><BR>그런데 어쩌죠.. 제가 의지박약 이라서.. -_-;<BR>여차 하면 꼬투리 잡아서 마음을 속이고 다시 피려는 속셈인데.. ㅋㅋ<BR>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전 10년 차 금연가 입니다.<BR>처음 저도 1~2년 간식을 입에 달고 살았음.것도&nbsp;중독 이덜고요 사탕 중독 끊으라고 다시<BR>담배를 피웠죠.........ㅋㅋㅋ 농담이구요<BR><BR>조금식 줄이고 운동과 물과 차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전 요즘 차를 5잔 이상 마셔요 커피는 안마시고요.<BR>물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네요.^^ 의사 선생왈

여하튼 금연이 대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