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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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전거를 타고 버스정류장을 지나갔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자전거를 멈추고 끌고갔지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둘다 풋풋해 보이는 남녀커플이 있더군요.
남자는 버스에 올라타려 하고 여자는 서 있는데, 서로 빠이빠이 손을 흔들더군요.
그런데 여자가 버스에 올라타려고 가고 있는 남자 볼에 기습뽀뽀를 하더군요. --;;
제가 여자 얼굴 봤는데, 좋아하는 표정이 내내 살아있더군요. 음란하지도 않고 풋풋했습니다.
배아프기 보다는
"아!~놔! 나는 언제 저런 테러(?)를 당해보나."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속이 무척! 무척! 쓰렸습니다. --;;
그런데 오늘 인터넷을 하다보니 짐승마저도 제 속을 뒤집히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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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둘다 풋풋해 보이는 남녀커플이 있더군요.
남자는 버스에 올라타려 하고 여자는 서 있는데, 서로 빠이빠이 손을 흔들더군요.
그런데 여자가 버스에 올라타려고 가고 있는 남자 볼에 기습뽀뽀를 하더군요. --;;
제가 여자 얼굴 봤는데, 좋아하는 표정이 내내 살아있더군요. 음란하지도 않고 풋풋했습니다.
배아프기 보다는
"아!~놔! 나는 언제 저런 테러(?)를 당해보나."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속이 무척! 무척! 쓰렸습니다. --;;
그런데 오늘 인터넷을 하다보니 짐승마저도 제 속을 뒤집히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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