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봐야할 영화 BEST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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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미 엣 더 게이트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쟁을 배경으로 그린 영화이며,
특히 독일장교 저격수와 소련 병사 저격수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
2. 굿바이 마이 프랜드
왕성한 호기심에 나름 의협심까지 갖춘 에릭과,
이혼한 엄마와 살며 불치병(에이즈)에 걸린 옆집 소년 덱스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처음, 에릭은 불치병이 걸린 소년에 대한 호기심으로 옆집의 담장을 넘고 친구가 되어버린다.
어느날 말썽쟁이 에릭은 비디오를 통해 뉴올리언즈의 한 의사가 발명했다는
불치병(에이즈)의 치료약을 알게 되고, 둘은 이 약을 얻기위해 뗏목을 타고
모험이 거듭되는 가출을 감행한다.
3. 맨 오브 아너
이 영화는 마지막 명장면이 머리에 항상 박혀있음.
미리 얘기하면 스포니까 얘기는 안함.
1943년, 켄터키주의 가난한 소작인의 아들로 태어난 칼 브레이셔.
그는 새로 결성된 해군조직에 입대하게 되고, 그후 약 2년동안 일백여통의 편지를 보낸 끝에
마침내 '해군 다이빙 스쿨'에 입교 허가를 받게 된다.
칼의 훈련장교인 빌리 선데이(로버트 드니로)는 수석다이버지만 한편으론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로 훈련병들을 혹독하게 다루기로 유명한 인물.
그는 혹독한 훈련과 빈정거림으로 칼을 몰아세우지만
최초의 흑인 해군 다이버가 되겠다는 결심을 세운 칼은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에 임한다.
4. 트루먼 쇼
적잖은 충격을 안겨준 영화.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는 평번한 샐러리맨이다.
적어도 그가 아는 한은....
그는 메릴이란 여인과 결혼을 했고, 보험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어린시절 아버지가 익사하는 것을 보고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남자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익사한것으로 알고 있던 아버지를 길에서 만나고
알수 없는 사람에 의해 아버지가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활이 뭔가 평범치 못하다는것을 확신하게 된다.
5. 브레이브 하트
"프리덤!!!!!!!!!"의 명장면을 남긴 영화.
가장 마지막에 다른 명장면도 있으니 꼭 보시길!!
13세기 말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왕가의 대립을 그린 영화이고,
사진 속에서 보시다시피 멜 깁슨이 주연임.
점점 소개가 줄어들고 있다고 영화가 재미없는건 아님..
단지 술먹고 들뜬 마음으로만 소개를 하자니 정신력이 안받쳐줌. 너무졸림.ㅠㅠ
6. 레인맨
아버지와 불화로 가출해 살아가는 거친 성격의 자동차 중개상인 동생 찰리(톰 크루즈)와
자폐증 환자인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의 형제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
7. 미션
제 나이보다 오래 된 영화지만 ost가 나오는 장면이 좋아 수십번은 본 영화.
명장면이라 하면 언제 원주민들에게 암습을 당하게 될지 모르는 계곡(?)의 바위에 앉아,
가지고 온 오보에로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하는 장면이지요.
8. 빅
13세의 개구쟁이 조슈는 어느날 축제에 놀러갔다가 '졸타'라는 소원을 말하는 기계에
어른이 되고싶다고 말하자 다음날 정말 30세의 어른으로 변한다.
일자리를 찾다가 완구회사의 전산과 말단 직원으로 취직한 조슈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장난감의 아이템을 기획해냄으로서 승진을 거듭하게 된다.
갑자기 어른이 되버린 조슈가 어른의 세계에서 겪게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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