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이 넘은 소말리아 내전의 현장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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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는 해적으로도 유명하지만 국내적으로 매우 불안한 정치속에 18여년 넘게 내전이 지속되고있다. 2009년 의회는 대통령으로 Sharif Sheikh Ahmed 를 선출하였고, 국제적인 지지를 얻어 내전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하지만 강경파 노선의 이슬람교도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부군과 시민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있다. 선출된 대통령은 온건파 이슬람교도이다. 전쟁은 주로 수도 모가디슈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국가의 혼란은 더욱 심하고 국가가 마비상태에 놓여있다. 특히 내전속의 소말리아에서 어린 소년들이 전쟁으로 몰린 슬픈 현장도 보여준다.
정부군과 대치하는 반군이 수도 모가디슈에서 총격전을 위해 어딘가로 달려가고있다
반군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민병의 모습
SUV 차량 후미를 제거하여 마치 지프차 처럼 운용하고있다.
박격포가 소녀의 집으로 날라와 6명이 사망하였다. 소녀는 긴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정부군 소속의 부상당한 병사. 변변한 시설도 없어서 군인들도 텐트로 만든 임시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다.
시가전 이후 반군의 시체. 아이들은 이 전쟁에 익숙해진듯 하다. 주변의 건물 차량들이 사람 사는 곳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픽업 트럭 뒤에 한무리의 반군들이 무장을 하고 시내를 활보한다. 거의 무정부 상태라고 보아야할듯.
두 소년이 한차례 전투후 사망한 정부군의 시체를 보면서 지나고있다. 빨리빨리 치우기나하지.... 쯧쯔
우간다 정부는 African Union의 결의에 따라 소말리아 정부군을 지원하여 안정화 작업에 참여하고있다.
현 소말리아 대통령 Sharif Sheikh Ahmed
반군에 가담되어 전투에 참가하는 10대 소년들
반군이 경찰서를 점령했다. 어김없이 어린 소년들도 동원된다.
대통령 관저 근방에서 전투중인 반군. 어수룩한 행동과 얼굴이 역시 10대처럼 보인다.
우간다에서 지원된 치안유지군
반군이 핸드폰으로 어딘가 전화를 하고있다.
소말리아 경찰
내전을 피해 다른나라로 도피할려는 소말리아 국민. 이 작은 배에 45여명이 탑승하고 바다를 떠 돌고있다. 이사진은 미해군의 잠수함 초계헬기에서 촬영되었다. 바다가 참 푸르다.
내전속에서도 미약하나마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있다, 사진은 모가디슈 항구에 정박을 위해 대기중인 외국 선박
UN의 주도하에 소말리아에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는 300만 이상의 난민을 위해 식량을 지원하고있다.
전투중 사망한 군인들의 장례는 너무나 간단하다.
반군들이 자기들 근거지를 순찰하고있다. 10대소년들임이 틀림없다.
심각한 전투중인 반군
총만 들었을뿐 군인이라는 모습은 어디도 찾을수없다.
정부군을 상대로 사격을 가하는 반군
우간다 군인.
우간다 PKO 기지 주변에 몰려든 소말리아 환자들이 뜨거운 뙤약볓 아래서 순서를 기다리고있다. 변변한 의료지원이 불가하자 PKO에서 의료지원을 하고있다.
모가디슈 외곽의 난민촌. 저 어린 소년 소녀도 곧 총을 들게될 것이다.
우간다 정부에서 만든 임시 병원에 발에 관통상을 입은 7살 아들을 데리고온 여인.
정부를 지지하는 민병들이 지역을 순찰하고있다. 18년간의 내전으로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폐허가 널려져있다.
지역 신문사들의 기자들이 정부군의 병사 주검에 사진을 찍고있다.
우간다 군인.
자료출처: 항공무기체계, 세계는 지금 , 누구나공유하는지식 아아아님 자료.. [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