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개기스 옴니아2 판놈 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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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옴니아2에 생활기스 양호한폰이라며 저에게 팔았다가 제가 반품했었는데요
그놈이 돈도 없고 그래서 사정이 딱해보여 일주일동안 그거 고쳐 팔아서 돈 입금하라 했는데
돈도 입금안하고 있던중.....
전라도에서 그 폰을 중고나라에서 구매해서 개기스난걸 보고 당한 여자분이 있네요
그분이 폰안에 있던 내 와이프 번호로 연락이 왔네요
0.1 미리 기스있다고 하고 폰 팔아서 받아봤는데...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없다고.....
반사기 당했다며....
이놈 어쩌죠....
어떻게 할까요? 그 친구 전화번호...010-4635-8014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
청주에서 얼굴도 두번이나 봤는데....20대 중반...인 놈이......평생 안 마주칠 자신이 있어서 그런가.....
요약
1. 옴니아2 개기스난걸 양호하다고 속여 판매했다가 환불했으나 아직 돈을 받지 못함(구구콘 회원이라 믿어주고 기다려줬음 얼굴까지 두번 본사이니..)
2. 그 폰을 또 고스란히 상태 좋다고 속이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2차 피해자가 나옴..
3. 가격- 18만원에 구입(당시엔 싼줄알고 구입) 알고보니 상태좋은거 20만원 전후로 사더군요(중고나라시세)
4. 저 여자는 17.5에 눈탱이....폰에 찍힌곳도 여러곳이 있음...상태 최악
ps 포토게시판엔 좋은 사진들 재밌는 사진들만 많은데 자꾸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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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신동 광돌이님의 댓글
개신동 광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129.106) 작성일어제 계속 전화를 걸어서 연락이 됐습니다.<BR>20대 초반이며 군대도 면제라네요....그럴싸합니다...<BR>핸드폰을 바꿔서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을 못했다네요<BR>최대한 빨리 돈 구해주겠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하네요......<BR>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돈보다 그냥 만나서 풀고 싶지만... 참습니다......<BR>이글도 다 보고있을텐데......정신차려라.......이놈아.............<BR>정말 바로 뽀록나고 일만 복잡해질텐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고 팔고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구구콘에서 거래이고 청주 사람이고 해서<BR>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주고 3일 더 기다려줘보고 안되면 찾아내서 그냥 만나던가 신고 하던가 하겠습니다 !!!!<BR><BR>ps 굳이 기여이 저 상태인 폰을 다른사람한테 또 팔았다는건 용서가 안되네요...
ktf2234님의 댓글
ktf2234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1.138) 작성일제가 핸드폰 판매한 본인인데요.<BR>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구구콘 중고나라 세티즌 뽐뿌 다하는저이지만 다들뭐 사기죄로 고소를 한다느니 하시는데<BR>제가 돈받고 물건때먹은건가요? 아니잖습니까 글 올리신 구매자분이 뭐 어찌 얘기를 하신건진 모르겠지만<BR>이건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몇일간 사람 면박주는거로 얼마나 맘졸이며 밥한술못뜨면서 지낸지 아시나요<BR>저의 잘못도 있긴하지만 중간에 끼여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죽겠습니다저도.. <BR>방금전에 광주분 청주분 두분다 돈송금해드리고 다해결봤습니다.<BR>제가 무슨 죽을죄를 진거마냥 기분이 묘하네요<BR>여러분이 보시는입장이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애초부터 뭐 사기를 치려했던 뭐했던 그렇게 얘기하시는분도있는데<BR>자기일아니라고 그리 얘기하시면 당사자가 그내용을보면 어떤기분들까요?<BR>열흘넘도록 밥한끼제대로 못먹으면서 맘조려온 제심정은 이해하실수있나요?<BR>뭐 경찰서에 집어넣어라 콩밥이나먹어라 .. 남일이라고 그리 쉽게쉽게 얘기하시는데<BR>사정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렇게 얘기하시니 저로선 할말이없네요.<BR>제가 돈때먹고 잠수타는것도 아니고 다 사정이 있어서 일이 그리된거구 <BR>암튼 다해결을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분이 좀그렇네요<BR>아무쪼로 구구콘회원분들한테 요주인물된거같아 묘하네요 기분<BR>암튼 해결봤으니 이만하겠습니다.<BR><BR>
윤님님의 댓글의 댓글
윤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190.172) 작성일열흘이나 밥 한 술 못먹을 정도로 고민을 했다면 님이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겠죠. 잘못을 했으니 열흘처럼 긴 시간동안 고민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님이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지은 죄가 없다는 것인데, 밥이 왜 안 넘어가겠습니까. 바로 연락을 통해 해결도 봤었겠죠.<BR>한 분도 아니고 두 분이나 돈을 받고 얼마간 잠수까지 했다면 불순한 의도로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BR>이런 건 웃으며 넘어갈 사항이 아닙니다. 법으로 해결해야죠<BR>
윤님님의 댓글의 댓글
윤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42.45) 작성일<p> 정황상 누구라도 손가락질을 할 행동을 했습니다. </p><p>손상이 많은 휴대폰을 판매했는데, 상태가 불량해 재판매를 하게되었는데, 두번 째 판매자에게도 손상이 없다는 식으로 허위판매를 한 겁니다. 아직 어려서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해서 잘 와닿지가 않나본데요. 어릴 때의 잘못은 훈육이 될 수 있지만, 성인이 했을 때는 죄값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글쓴분이 전화번호를 남긴 것을 보면 다른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건데, 전화번호가 지워졌다고 전화를 받지 못하는가요?<br></p><p>당사자간에 합의는 됐어도 사기의 의도가 보였다면 경찰 또는 제 3자에 의해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에게 휴대폰을 반품 요청받았는데 돈을 입금하지 않았다는 건 글쓴 분께서 볼 때에도 복창이 터지지 않을까요? 다분히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님이 떳떳했다면 열흘동안 밥을 못먹을게 아니라, 두 명의 구매자에게 전후사정을 설명한 후 사과가 아닌 결백함에 대해 따져야 했을 겁니다.<br></p><p><br> </p><p><br> </p>
ktf2234님의 댓글의 댓글
ktf2234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1.138) 작성일제가 잠수탔다고 얘기하시는데 당황스럽네요<BR>연락은 계속해온터이고 통신사옮기게 되면서 전화번호부가 날아가게되어서 전화내역서까지 뽑아서 하루만에 연락 드렸습니다<BR>그게 잠수입니까? 그리고 두분다 돈다송금해드리고 광주분한테 물건 받기로 하였고 다해결봤는데요 두분한테 사과도 다하였고<BR>왜 괜히 또 사람 신경을 건드시는지요 안그래도 이런글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BR>도대체가 몇번을 얘기해야 알아들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본데요<BR>어이가없네요 님이 그렇게 생각 하시면 돈받고 잠수타야 정상아닌가요? 제가 그럽디까?<BR>말은 바로합시다 해결봤다고 댓글 달은거에 태글거는식으로 얘기하시니<BR>있는그대로 얘기한거 기분 안내키시나요? 님이랑은 상관없는거같은데요<BR>당사자랑 해결본거면 끝난거아닌가요? 아니 내가 무슨 죽을죄를 진거도 아니고<BR>돈때먹고 잠수탔습니까? 사람참 한순간에 도둑놈만드시네요.. <BR>괜히 말붙이기 싫으니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