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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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세요. 스포츠투나잇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풀햄과 홈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박지성 선수, 날카로운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했네요?
<기자>
네, 박지성 선수는 후반에 교체 투입돼 실제로 뛴 시간은 20분 정도 밖에 안 됐지만 짧지만 굵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발렌시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투입된 지 5분만에 감각적인 토킥으로 크로스를 올렸는데 베르바토프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은 후반 44분 풀렸는데요.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베르바토프의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됐습니다.
앞의 수비수를 피해 빠르게 찬 공이 활처럼 휘며 베르바토프의 이마에 정확히 배달됐죠.
올 시즌 첫 번째 어시스트로 지난 AC 밀란전 득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2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박지성은 그라운드의 양 측면과 중앙을 활발히 오가며 여러 차례 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잡혔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7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하며 시즌 초반과 달리 팀내 핵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청용과 박지성이 사이좋게 어시스트를 올렸는데요.
두 프리미어리거의 활약이 6월 남아공 월드컵 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출처:SBS스포츠
안녕하세요. 스포츠투나잇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풀햄과 홈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박지성 선수, 날카로운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했네요?
<기자>
네, 박지성 선수는 후반에 교체 투입돼 실제로 뛴 시간은 20분 정도 밖에 안 됐지만 짧지만 굵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발렌시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투입된 지 5분만에 감각적인 토킥으로 크로스를 올렸는데 베르바토프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은 후반 44분 풀렸는데요.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베르바토프의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됐습니다.
앞의 수비수를 피해 빠르게 찬 공이 활처럼 휘며 베르바토프의 이마에 정확히 배달됐죠.
올 시즌 첫 번째 어시스트로 지난 AC 밀란전 득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2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박지성은 그라운드의 양 측면과 중앙을 활발히 오가며 여러 차례 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잡혔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7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하며 시즌 초반과 달리 팀내 핵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청용과 박지성이 사이좋게 어시스트를 올렸는데요.
두 프리미어리거의 활약이 6월 남아공 월드컵 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출처: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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