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B Version 제작과정
페이지 정보
본문
B 버젼이라 함은 맨아래 그림에서 해병대에서 요구하는 단거리 이륙, 수직착륙하는 형태입니다.
작업 스탠드만 놓여져있고, 전방동체 일부만이 보입니다.
주변의 노란색 구조는 동체의 조립간에 위치를 정확히 잡아주고 작업중 변형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항공기를 제작하는셈 치고는 매우 적은 인원이 작업합니다.
이는 최첨단 항공기로서 이미 많은 부품이 다른 영역서 제작되고있으며, 이 현장에서는 단순히 조립만하면 되는 과정입니다.
날개 조립.
조종석 뒤쪽의 중앙 부분
대부분이 조립되어 크레인으로 이동중입니다.
벌써 수차례 A 버젼을 조립하고, X-35를 조립하는 등의 경험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X-35의 조립보다 훨씬 수월해 보입니다.
FOD Control Zone이란, Foreign Object Damage의 약어로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을 통제하는 지역이란 뜻.
종종 정비사들이 공구를 잘못두어서 항공기 조립중에 항공기 안에 남는 경우가있습니다.
대부분의 항전장비는 장착 되었습니다.
엔진도 아직이며, 복잡한 전선들이 어떻게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완성된 모습.... 역시 옷을 입혀야 비행기 답습니다.
자료출처: 미국여행(미국서부), 비행기, 비행기사고, 리플안달면 혼나는 싸이트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