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되는 미군 F6F-3 헬 캣 전투기 [U.S Michigan Lake F6F-3 Hellcat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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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9세로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2차대전 당시의 노병이자
미 해군의 조종사였던 Walter Elcock씨가 1944년 1월 6일 미국 5 대호 中에서 제일 큰 미시간 호수 상공에서
비행 연습 도중에 기체 이상으로 불시착하여 그만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그리고 65년의 세월이 흐른뒤 그 F6F-3 헬 캐트 전투기를 인양하게 되었다.
그런데 250미터 물속의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그 F6F-3 헬 캐트 전투기를 인양하는데 든 비용은 무려 25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이 비용은 현재 Chief executive of Enterprise 렌트카 회사의 대표인 앤디 테일러(Andy Taylor)씨가 비용을 충당했다.
그의 아버지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의 F6F-3 헬 캐트 전투기 조종사였다고 한다.
인양 비용의 액수로 따지면 상당하지만 미 해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있어서 2차대전 당시의 유물에 그만한 비용을 투자한것을 보면
그것은 박물관에서 후대의 미국인들에게 살아있는 2차대전 참전 최장수 노병의 역사적 전시용 유물의 자료로 보여 주기엔 결코 아깝지 않은듯하다.
자료출처: yahoo블로그 [Sturmgechutz 슈트름게슈쯔 의 밀리터리와 병기( Military & Weap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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