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개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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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는 개발과정중에서 엔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전통적으로 F-15에서 쌍발, 동일엔진을 하나사용하는 F-16을 오랜동안 유지하여왔다.
이는 F-22에서는 쌍발, F-35에서는 단발을 유지하는 개념에서도 이어지고있다.
그리고 항상 엔진개발에서 두개의 회사가 경쟁 참여토록하고있다.
그 대표적 사례를 보면 미공군은 ...
F-15엔진으로 PW사의 F100엔진과 GE사의 F110을 선택하였고
<위 사진은 F-15에 사용되는 PW F100엔진이다. F-15에 사용되는 엔진은 가장 후방부의 엔진 노즐에 덮개가 없다>
이는 F-16에도 동일하게 서로 호환이 가능하도록하였다.
F_16에 사용되는 GE사의 F110엔진.
<위 사진은 F-16에 사용되는 GE F110엔진이다. F-15에 사용되는 엔진은 가장 후방부의 엔진 노즐에 덮개가 없으나 F-16은 있다.
두개의 엔진이 맞붙은 F-15는 열 분산을 위해 노즐 립 부분을 떼어냈고, F-16은 쿨링에 문제가 없어서 그대로 장착되어있다. >
공교롭게도 우리나라에 F-15와 F-16이 들어올때는 미공군과 반대가 되었다.
F-15는 PW엔진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GE가 주를 이루었고
F-16에는 GE엔진이었는데, KF-16에는 PW엔진이 주를 이루었다.
이제 미공군은 두엔진 모두 상호 사용이 가능하다.
F-15도입 2차사업에는 1차사업과 다른 PW엔진이 장착된다.
이를 운영하는 대구기지는 같은 F-15에 40대는 GE F110엔진을 추가도입 20대에는 F100 PW엔진을 사용한다.
주문자가 선택하여 운용이 가능하도록하였고 두 회사의 경쟁은 향후 어느 한 회사의 독점을 막을수있다.
이러한 논리는 F-35사업에 그대로 적용되어 두개의 엔진이 개발되었다.
PW사의 F135와 GE사의 F136이다.
처음 X-35로 개발될 당시에는 아직 개발이 되지않아서 기존의 F-22에 사용하였던 F119엔진으로 시험을 하였다.
위 사진은 두개의 스크린이 씌워진 부분이 항공기의 공기 흡입구에 해당한다.
흡입구 상부에 수직이착륙시 열리는 리프팅팬의 도어가 오픈되어있다(흰색)
야간에 F119 엔진을 시험하고있다. 이를 작업하는 장비를 Test bed라한다.
현재 엔진은 After Burning Test를 하고있으며, 엔진 후방부로 제트링이 보인다.
위사진은 소음을 줄이고 각종 데이터를 수집할수있도록한 연구실에 가까운 Hush House이다.
엄청난 Cable이 연결되어, 공기흐름, 압축공기 상태, 공기 속도, 온도, 진동, 연료량, 회전수 등등 엄청난 자료를 수집한다.
후방으로 쏟아지는 파워는 둥근 원통안에서 모두 흡수되어 외부에서는 엔진 시운전 소리가 거의 들리지않는다.
수직 이착륙에 반드시 필요한 꺽어지는 노즐이다.
F119엔진이다.
이제부터는 F135 PW엔진이다.
완성된 일반엔진(CTOL용) 전체 모습이다.
F135엔진 테스트를 위해 아주 특별한 장치가 설치되었다.
다른 엔진과는 달리 엔진 후방 노즐의 끝부분이 매우 짧게 설계되었다.
엔진을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선들. 모두 자료수집을 위한 과정이다.
F135는 3단계의 팬과, 6단계의 압축기, 1단계 고압, 2단계 저압터빈을 가지고있다.
F135의 수직 이착륙 버젼이다. 수직이착륙용 장치들은 주로 롤스로이스에서 맏는다.
해리어의 페가수스 엔진을 통해 수직이착륙 경험을 많이 습득한 회사이다.
이들 엔진은 2003년 10월 이후 이미 2000시간이상의 시험비행으로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GE의 F136엔진이다.
다소 PW사보다 초라해보이지만 GE는 엔진의 역사에서 그 중요함은 누구에도 뒤지지않는다.
우리나라의 F-5(J85), F-4(J79), F-15(F110)은 모두 GE엔진이다.
GE의 TEST BED는 좀 단순해 보이지만 문제는 Test Bed가 아니라 엔진의 성능이다.
위의 두 둥근 흰색 원은 공기 흡입구이다.
엔진의 노즐이 90도 회전하면 노즐이 수직하방으로 방향을 틀게된다.
수직 이착륙 모드에서의 실험.
수직모드, 수평모드 전환을 시험중이다.
F136엔진은 GE가 주도가되고 롤스로이스가 협력업체로 참여하고있다.
3단계 팬, 5단계 압축기, 3단계 저압 터빈, 1단계 고압터빈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롤스로이스가 전담하는 수직이착륙용 Fan이다.
사진의 아래 그림이 수직이착륙버젼인데, Lift Fan이라는 것이다.
롤스로이스에서 제작되고 최고 2만 파운드의 추력을 낼수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F-15에서 쌍발, 동일엔진을 하나사용하는 F-16을 오랜동안 유지하여왔다.
이는 F-22에서는 쌍발, F-35에서는 단발을 유지하는 개념에서도 이어지고있다.
그리고 항상 엔진개발에서 두개의 회사가 경쟁 참여토록하고있다.
그 대표적 사례를 보면 미공군은 ...
F-15엔진으로 PW사의 F100엔진과 GE사의 F110을 선택하였고
<위 사진은 F-15에 사용되는 PW F100엔진이다. F-15에 사용되는 엔진은 가장 후방부의 엔진 노즐에 덮개가 없다>
이는 F-16에도 동일하게 서로 호환이 가능하도록하였다.
F_16에 사용되는 GE사의 F110엔진.
<위 사진은 F-16에 사용되는 GE F110엔진이다. F-15에 사용되는 엔진은 가장 후방부의 엔진 노즐에 덮개가 없으나 F-16은 있다.
두개의 엔진이 맞붙은 F-15는 열 분산을 위해 노즐 립 부분을 떼어냈고, F-16은 쿨링에 문제가 없어서 그대로 장착되어있다. >
공교롭게도 우리나라에 F-15와 F-16이 들어올때는 미공군과 반대가 되었다.
F-15는 PW엔진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GE가 주를 이루었고
F-16에는 GE엔진이었는데, KF-16에는 PW엔진이 주를 이루었다.
이제 미공군은 두엔진 모두 상호 사용이 가능하다.
F-15도입 2차사업에는 1차사업과 다른 PW엔진이 장착된다.
이를 운영하는 대구기지는 같은 F-15에 40대는 GE F110엔진을 추가도입 20대에는 F100 PW엔진을 사용한다.
주문자가 선택하여 운용이 가능하도록하였고 두 회사의 경쟁은 향후 어느 한 회사의 독점을 막을수있다.
이러한 논리는 F-35사업에 그대로 적용되어 두개의 엔진이 개발되었다.
PW사의 F135와 GE사의 F136이다.
처음 X-35로 개발될 당시에는 아직 개발이 되지않아서 기존의 F-22에 사용하였던 F119엔진으로 시험을 하였다.
위 사진은 두개의 스크린이 씌워진 부분이 항공기의 공기 흡입구에 해당한다.
흡입구 상부에 수직이착륙시 열리는 리프팅팬의 도어가 오픈되어있다(흰색)
야간에 F119 엔진을 시험하고있다. 이를 작업하는 장비를 Test bed라한다.
현재 엔진은 After Burning Test를 하고있으며, 엔진 후방부로 제트링이 보인다.
위사진은 소음을 줄이고 각종 데이터를 수집할수있도록한 연구실에 가까운 Hush House이다.
엄청난 Cable이 연결되어, 공기흐름, 압축공기 상태, 공기 속도, 온도, 진동, 연료량, 회전수 등등 엄청난 자료를 수집한다.
후방으로 쏟아지는 파워는 둥근 원통안에서 모두 흡수되어 외부에서는 엔진 시운전 소리가 거의 들리지않는다.
수직 이착륙에 반드시 필요한 꺽어지는 노즐이다.
F119엔진이다.
이제부터는 F135 PW엔진이다.
완성된 일반엔진(CTOL용) 전체 모습이다.
F135엔진 테스트를 위해 아주 특별한 장치가 설치되었다.
다른 엔진과는 달리 엔진 후방 노즐의 끝부분이 매우 짧게 설계되었다.
엔진을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선들. 모두 자료수집을 위한 과정이다.
F135는 3단계의 팬과, 6단계의 압축기, 1단계 고압, 2단계 저압터빈을 가지고있다.
F135의 수직 이착륙 버젼이다. 수직이착륙용 장치들은 주로 롤스로이스에서 맏는다.
해리어의 페가수스 엔진을 통해 수직이착륙 경험을 많이 습득한 회사이다.
이들 엔진은 2003년 10월 이후 이미 2000시간이상의 시험비행으로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GE의 F136엔진이다.
다소 PW사보다 초라해보이지만 GE는 엔진의 역사에서 그 중요함은 누구에도 뒤지지않는다.
우리나라의 F-5(J85), F-4(J79), F-15(F110)은 모두 GE엔진이다.
GE의 TEST BED는 좀 단순해 보이지만 문제는 Test Bed가 아니라 엔진의 성능이다.
위의 두 둥근 흰색 원은 공기 흡입구이다.
엔진의 노즐이 90도 회전하면 노즐이 수직하방으로 방향을 틀게된다.
수직 이착륙 모드에서의 실험.
수직모드, 수평모드 전환을 시험중이다.
F136엔진은 GE가 주도가되고 롤스로이스가 협력업체로 참여하고있다.
3단계 팬, 5단계 압축기, 3단계 저압 터빈, 1단계 고압터빈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롤스로이스가 전담하는 수직이착륙용 Fan이다.
사진의 아래 그림이 수직이착륙버젼인데, Lift Fan이라는 것이다.
롤스로이스에서 제작되고 최고 2만 파운드의 추력을 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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