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에서 주문진...정동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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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회사 동생이랑 동해바다로 겨울 바다 보고 싶어서 같다 왔습니다.
무지 추울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춥진 않았습니다.
휴게소에 2어번 쉬고 100-120k 사이로 가면 4시간이면 가더군요 올때는 조금 빨리 왓음3시간 반정도.
좀 일찍 갈 피료가 있겠더라구요..
강릉 경포해변을 둘러보고 해변 도로를 따라 주문진 항을 갔다가 다시 빽해서 동해시 근처 정동진에서 저녁 먹고 올라왔습니다.
근 13년만에 동해바다에 가본거 같아요 ...오랜만에 바닷 바람을 쐬니 한결 기분 업되더군요.
사실 하루 당일 치기는 시간의 압박이 옵니다..하루자구 그남달 오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날 소요경비가 대략 기름값 10마넌 식사및 휴케소표 음료. 차안에서 먹거리 음식.정동에서 저녁식사비가 5-6마넌 .
.고속도로 통행료 왕복 2마넌 총 18마넌 정도가 소요 되더군요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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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고님의 댓글
청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221.26) 작성일처갓집이 오죽헌을 지나 선교장지나서 경포대 신사임당사당 근처입니다.<BR><BR>13년만에 동해바다를 가셨으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차가 흔글흔들거리시지 않으셨나요?<BR><BR>강릉에서 정동진으로 가다보면 통일공원에 잠수함및 항공기 전시장이 있는데 사진을 안찍으셨네요.<BR><BR>경치도 좋고 볼거리도 많은데요.<BR><BR>15전에 통일공원 근처에 버스를 개조한 커피숍에서 집사람과 차를 마시던 기억이 떠오르네요.<BR><BR>그때가 좋았는데......................ㅋㅋㅋ<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