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묘봉 줄기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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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주전 일요일 등산을 하고 싶어서 조항산~청화산을 올랐을 뿐이고..
산을 오르는데 발목까지 눈이 쌓여서 아이젠을 찼을 뿐이고..
숨은 차고, 땀은 비오듯 하고, 다리는 후들거려 걸음을 옮기기 어려웠을 뿐이고..
에~고!! 하고 한숨 쉬는데 저 멀리 보이는 흐릿한 톱날같은 산이 눈에 들어 오는디..
네가 묘봉아니냐? 맞나?
산을 오르는데 발목까지 눈이 쌓여서 아이젠을 찼을 뿐이고..
숨은 차고, 땀은 비오듯 하고, 다리는 후들거려 걸음을 옮기기 어려웠을 뿐이고..
에~고!! 하고 한숨 쉬는데 저 멀리 보이는 흐릿한 톱날같은 산이 눈에 들어 오는디..
네가 묘봉아니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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