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미술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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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그림도 그냥 그리면 심심한가 보이
자신의 신체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자주 등장,
관심받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건지 알 수 없지만
호주의 ‘프리카소’
이 남성은 팀 패치라는 호주 화가
그는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6회 ‘비너스’ 성인 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가 열린 4일 내내 벗고 붓 대신 삐리리로 초상화를 그렸다고
팀 패치의 별명은 ‘프리카소(Pricasso)’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삐리리로 그렸다는~
호주의 원조 신체 미술 작가인 티모시 제임스
그는 국제 성 엑스포((Sexpo)의 단골 작가
티모시 제임스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대회에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등 많은 유명인사 초상화를 그렸다고
작품 평가는 낮으나 희소성으로 판매수입은 어마어마하다고
신체화가 원조 걸레스님
사실 ‘신체 화가’ 원조는 한국 중광스님
스님은 “괜히 왔다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 2002년 세상 하직
중광은 ‘기행 일생’으로 미친 파계승, 화단의 이단아로 불리웠지만
서양 화단에서는 “동양의 마티스”로 칭송한다고,
그의 기행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신체로 그림 그린 일
그것도 발기한 삐리리로 손대지 않고 그렸다고
(호주 화가는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차별?된다고)
붓 대신 가슴으로 그리는 신체 화가
미술은 사람들의 정신을 정화시키는 예술이라고도 하는데,
때문에 심리치료 방법으로 의학과 상담에도 임상활용중,
러시아 빅토리아 로마노바(Victoria Romanova)는 가슴으로 그림을 그렸다가
관객에게 치유되는 효과에 만족, 신체 전문 작가로 변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