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접어 놓은것 팝니다 (별) > 생활, 기타

  우와~~~~~~얼마에요?ㅋ

  12000개가 아니라 1200개 아닐까요?? 그렇게 정성이 들어간건데 판매하시는것 보다는 만든 이유야 어떻든 그냥 간직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소요된 정성과 시간과 사랑을 어떻게 돈으로 환산을 해서 판매를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가슴이 아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추억이 된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이런데보담... 인터넷 잘 뒤져보시면 저런거 대행으로 접어다주는 곳들이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찾아보시는게 더 빠를듯..<br />
대단한 정성과 시간과 돈이 들어간것 같은데... 아쉽네요..

  예전에 군대있을때 사귀었던 여자가 헤어지려고 할때 우편으로 조그만 유리병에 종이학 400여마리를 보내왔던게 생각나네요. 헤어지려고 했지만 그 때문에 못헤어졌었죠.. 물론 그 뒤에도 성격이 너무 안맞아 헤어지긴 했지만 그 때의 감동은 평생 못잊을듯하군요.. 암튼 판매를 하던. 태워버리던 아님 주려고 했던 사람 주던...제 생각엔 곁에 두면 안될듯 하네요..

  1200개 같네요^^;;<br />
자랑?이지만 제가 예전에 5000개를 받은적이 있어서 말이죠........^^;

  종이값만 15만원정도면 12000 개 맞을듯 한데 사진으로는 1200 개인듯....<br />
알쏭달쏭^,.^

  12000개 맞아요..사진이 그렇게 나와서 그렇구요..ㅎ<br />
실제로 보면 병이 좀 커요..별은 작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