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뮤트(자이언트급 블랙&화이트 중모) 11개월 남아 책임 분양 합니다.(분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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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05년 1월 1일생 말라뮤트 블랙 & 화이트 풀마스크 수컷 분양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라뮤트를 너무 동경하여 올 2월에 덜컥 30만원 주고 50일 된 수컷을 분양 받아서
부모님이 계시는 청주에 놓았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커버렸네요... (예전에도 한번 팔까 하다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두었습니다.)
집에서 이녀석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덩치도 무지 크고 힘도 장난 아닙니다. 단 사납거나 하지는
않고 순하고 튼튼합니다. 어렸을적에 딱 한시간 앉아 훈련 시켰는데 아직까지도 잘 합니다.)
이제 부모님께서 너무 힘겨워 하시니 청주나 근교에 계시는 분께 무료로 분양 하려 합니다.
단 식용을 목적으로 거저 가져가시는 분은 아니셨으면 합니다.
집이 마당도 넓고 뛰어다닐만한 여건이 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구요 반려견으로 대할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다 자라지는 않았지만 체고가 60센티는 넘고 당당하고 멋지게 생겼습니다.
이 녀석을 감당하실 수 있는 분께서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집에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 분이면 더욱 좋겠네요.
이녀석이 외로울때면 하울링을 하거든요. 늑대처럼 아우우~~ 놀아주거나 다른 강아지가 있으면 전혀 없습니다.)
혹시나 키우실 여건이 되시거나 주변에서 키우 실 수 있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019-9182-5814 우광철입니다.
저 역시 그동안 키운정과 아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지만 좋은 분께 가서 더 잘 뛰어놀며 잘 살았으면 하네요.
개는 모충동 서원대 북문(노천강당쪽) 근처 동네에서 키워지고 있습니다. (길가에 있는 집이니 오셔서 보시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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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혁님의 댓글
윤혁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4.219) 작성일
제가 키워보고싶은데 너무 키워보고싶었는데요 돈이없어서 ㅠ,ㅠ 못키웠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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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데려다 키우기보단 좀알고싶은게있어서요,., 겨울에 추운데 밖에서 재우는것도 괜찮은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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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람을 물거나하진않는지요,,,, <a href=mailto:ghagudsla@hanmail.net>ghagudsla@hanmail.net</a> 그리고 먹성이 어떤지도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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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감당할수있는지 확신이 들면 키우고싶어요 왠지 감당안되는데 데려오면 녀석이 힘들지않을까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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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당이 넓지 않아도 되는지도요... 꼭 키워보고싶습니다... 메일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메일주실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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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사진도좀,,,,
우광철님의 댓글
우광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41.89) 작성일
키워 보고 싶은 마음으로는 좀 힘드십니다. (저 역시 단단히 준비를 하고 키우기 시작했는데도 힘에 부칩니다.)<br />
사람먹는거 주어서는 안되구요 사료만 먹이셔야 합니다. <br />
알래스카가 원산지인 녀석이라 겨울을 오히려 너무 좋아 하구요... <br />
사람을 물거나 하지 않고 대신 주인이 자기보다 서열이 위라고 인정을 해야 고분고분 할꺼에요.<br />
먹성은 너무 좋아 탈이구요...<br />
제가 생각하기엔 마당이 좁은 집에서는 좀 어려울듯 하네요. (시내를 벗어난 교외에 계시는 분이 좋을 듯 합니다.)<br />
이갑부님의 댓글
이갑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50.100) 작성일
오늘 가서 보고 왔습니다. 방가워서 악수한번 하고 머리 쓰다듬는데<br />
갑자기 이녀석이 뾰족한 이빨로 제 손을 냠냠 먹으려고 해서 조낸 빨리 피했습니다.<br />
하마터면 물릴뻔 -_-; 진짜 간발의 차로 안물렸음. 등치도 크고 승질이 있긴 있군요 <br />
저를 보고 막 짖는데 친하게 지내자고 일촌신청을 해도 이녀석 막무가네로 짖네요ㅎ<br />
집에서 누군가 나오더니 발차기 한방 날리니 깨갱 거리고 집으로 들어가더군요 <br />
ㅎㅎ 암튼 잘생긴것 같네요. 지난번에 지나가다 본 녀석보다 훨 멋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