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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말티즈 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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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2. 사용기간:

3. 판매가격:

4. 연락처:   01-9969-4445

소, 시간, 방식:

6. 반품조건:  여긴 금천동입니다.

품 설명/ 기타 특이사항:   초등학생 딸래미가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ㅠ ㅠ  혹 ... 사정이 생겨  키우지못하시는분 계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키우겟습니다.     ( 딸래미들없을때 ... 코카..치와와. ..등 키운적 있습니다 .. 사정상 깐난애기

                                                    때문에  다른분에게 양도한적이 있습니다. )   책임비 5만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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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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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하은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40.146) 작성일

<p>우리딸은 고슴도치 구해 달라고 난리네요...잘 키우면야 좋은데...생물이라 고민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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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남자V님의 댓글

no_profile 도전하는남자V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7.135) 작성일

<p>그러게요. 가끔 동물을 귀엽다고 장난감처럼 데려오고 크면 징그럽다고 버려서 굶어 죽게 만드는 미개한 원시인들이 많은게 걱정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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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청주님의 댓글

no_profile 살기좋은청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13.78) 작성일

<p>부모님이 개를 많이키워서 깨닫는점이 있는것이</p>
<p> 처음 키울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소소한 접종비 병원비는</p>
<p>차라리 행복이에요</p>
<p>개가 노견이 되면 문제가 됩니다</p>
<p>노령으로 인한 병원 치료비는 둘째로치구 수술비에 입원료에</p>
<p>몇천이상은 나간거 갔습니다 개도 암이라는게 걸리더군요</p>
<p>한마리씩 죽어갈때의 상실감은 말로할수 없습니다</p>
<p>작년만해도 4마리 죽었어요 20살은 넘은 녀석들이라</p>
<p>하는수 없지만 개의 수명이 짧음을 인지하고</p>
<p>그것도 함께할 생각이 없으면 안키우는것이 좋습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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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남자V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도전하는남자V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7.135) 작성일

<p>20살 이상이요? 저도 수의사이긴 한데 20살 넘은 친구들은 거의 못봤는데.. 정말 잘 대해주셨군요. 상실감이 크신 분들은 동물병원와서 뒤엎고 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모습 직접보면 동감이 가니 아무것도 못해드리는 게 아쉽더군요. 그저 위로만 해드릴 뿐. 좋은 곳에 갔을 거라 믿고 행복하세요 구구콘회원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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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프리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51.12) 작성일

<p>저도 공감하는게 저 역시 반려견을 키운지가 22년째인데요. 그 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이 셋이 있었는데요. 종양으로 고생하다가 간 아이도 있었고, 사람으로 치면 호사라고 하죠. 17년정도 살면서 병치레없이 그냥 편안히 잠들다가 간 아이도 있었는데요. 말년에 아프건 아니건 한 가족처럼 수십년 함께 살다보면 그 이별의 순간은 도저히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하나 둘 보내고난뒤 마지막 남은 아이까지 보내고나서 다시는 키우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 허전함에 또 하나 델꼬 와서 키운지 3년, 그 아이가 또 넷을 놓아서 둘은 분양보내고 지금 다시 셋을 키우는데요. 저 역시 드리고싶은 말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할 자신이 없다면 키우지말라는 말 드리고싶네요. 강아지를 반려견을 넘어 사람과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지, 좀 키우다가 치아 빠지고 해서 혀내밀고 댕기고 우짜고해서, 또는 병이 들었다해서 버리는건 병든 내 가족을 밖에 버리는것과 다름없는것이니까요. 아무튼, 저도 종양때문에 고생한 그 아이를 기록한 사진과 동영상을 가끔 어쩌다가 보면 지금도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프네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이별의 순간은 절대 익숙해질수 없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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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청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살기좋은청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56.136) 작성일

<p>말씀하신데로 허전함에 어머니가 4년전에 한마리를 더 데려왔어요</p>
<p>한국유학왔다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친척이 버리다싶이 두고간 녀석인데요</p>
<p> 미국에서는 개를 키우는 자격이 까<span style="line-height:1.5;">다로워 한국에서 키워줄 사람을</span></p>
<p><span style="line-height:1.5;">구하다 없어서 저희가 떠맡게 되었는데 재가 심하게 반대했음에도</span></p>
<p><span style="line-height:1.5;">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유기견센터로 보낼수밖에 없다하더라구요</span></p>
<p>새끼때는 몰랐는데 다크니 다루기 힘들어요 골든리트리버는</p>
<p>첨키우는거라 이렇게 큰지 몰랐네요 그래도 집에 낯선사람오면</p>
<p>밥값하느라 열심히 짖어대는데 도둑걱정은 덜해도 되서 다행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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