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펑크머신2 베이스 > 생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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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명 : 콜트 펑크머신2 [제품기본정보] + 연습용앰프+ @
구 매 가 : 70만+@
보유기간: 6-7년
판매가격: 25만

군대 간 동생이 휴가 나오기 전까지 처분해달래서 올립니다.

05-06년에 7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세월이 다소 흐른 상태라 상처가 좀 있으며,

특히 픽업근처에 피킹에 의한 상처가 좀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눈에 거슬릴 정도로 심각한 상처는 없습니다.



이 제품은 패시브방식이 아닌 액티브 방식으로 9V건전지를 넣어줘야 작동합니다만,  회로를 거쳐 소리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패시브방식과 액티브방식은 조금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고요, 펑크머신2에는 변환 스위치가 있어

액티브, 패시브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드리는 구성품으로는 우선 연습용 앰프가 있습니다. 원사운드에서 나온 PL-10B라는 제품으로

출력 10와트에 헤드폰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흔히 아시는 베이스 똘똘이 엠프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케이스, 스트랩, 헤드셋 엠프, 다다리오EXL170스트링, 가와사미 10M케이블, 9V건전지 2개를 드립니다.

전용 스트랩은 동생이 분실했는지 없어서, 제가 쓰던 여분의 팬더 모노그램드 스트랩으로 드리고,  스트링은 장착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창고에 미사용으로 남아 있는 다다리오 스트링 하나를 드립니다.

헤드셋 엠프는 9볼트 건전지로 작동하고 이어폰사이즈의 단자를 통해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출력을 가능하게 해주어

소음 없이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쇠줄 튕기는 소리는 어찌할 수가 없지만요. 게다가 담배갑 정도의 작은

크기로 간편히 휴대해서 엠프 없이도 어디서든지 연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위와 같은 구성품으로 일괄 25만원에 판매합니다.

펑크머신2는 국산 기타제조사인 콜드에서 만들어진 가격대비 좋은 악기구요. 초급자들이 처음 대하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악기라 생각합니다. 동생도 이 베이스로 시작해서 지금은 고가의 좋은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구요. 

거래는 우선적으로 상당구청, 청주대 부근에서 가능하구요. 조율도 가능은 합니다. 

문의는 제가 베이스에 대해서는 그리 해박한 지식은 없습니다만 아는 한도내에서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