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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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콩이 좋아^^님의 댓글
콩이 좋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98.203) 작성일제가 받은 울나라 교육에 의하면 "1등해서 대학가야 잘산다. 부디 공부 잘해서 학교의 이름을 빛내거라! 대학가야 잘 먹고 잘 산다"라는 막연한 목표만 받고 이랬습니다. "무조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막상 대학 들어가보니 즐겁기보다는 멍하고 ........<BR><BR>중요한 건 1등이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너의 적성에 맞는 게 뭔지, 하고 싶은게 뭔지, 뭘 해서 먹고 살지 고민하면서 공부하거라" 이런 걸 심어줘야 하는데, 학교 교육 시스템 자체가 참으로 괴상합니다. 이에 반해 독일식 교육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BR><BR>제가 어렸을 때 이런 걸 진작 깨닫고 특기 살렸다면, 지금 이모양으로 있지는 않겠지만...뭐 내세울만한 특기도 없지만.... --;;<BR>... 여하튼 슬픈 현실입니다.<BR>지금의 교육은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Javier님의 댓글
Javi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8.26) 작성일저도 수험생이지만.. 같이 공부하는 친구도 노량진에 있다 왔는데<div>정말 파카같은것도.. 밖에서 벗고 들어온다네요 파카벗는 소리때문에요</div><div>그정도로 살벌한 곳이 노량진이고</div><div>또한 저도 그렇지만 저쪽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나은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하는것이죠</div><div>가치를 어느 곳에 두느냐에 따라 그건 다르겠지만요</div><div>우리나라 틀이 이렇게 맞추어져 있으니 그 안에서 가장 나은 길을 택하는 것..</div><div>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를 고치는 것을 기다리는것은 너무 오래걸리니까요..</div><div>그것만 바라보고 믿고 할 수는 없으니까 현재성을 가장 중요시하는거같아요..</div>
블루원님의 댓글
블루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40.121) 작성일아...남의 일이 아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