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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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705860
盧 전 대통령 6시51분 발견…수사결과 또 다시 달라져 [기사입력 2009-06-01 18:52 창원=뉴시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한 뒤 경호관에게 발견된 시간은 당초 경찰 발표내용보다 5분 가량 뒤인 오전 6시51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경위를 조사중인 경남경찰청 수사본부는 1일 "이모 경호과장이 오전 6시47분께 '차 대라'라고 신모 경호관에게 무전 연락을 한 사실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발견된 시간은 오전 6시50분에서 51분 사이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노구 수사과장은 "이 경호과장의 통화내역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며 "진술이 달라진 이유는 노 전 대통령을 놓친 시간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경호과장은 23일 오전 청와대 경호처 경위 보고에서도 3차례에 걸쳐 문서를 통해 '노 전 대통령과 투신 당시까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허위보고를 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장은 "이 경호과장이 23일 오후 1시29분, 오후 1시51분, 오후 2시12분 등 3차례에 걸쳐 청와대 경호처에 보고를 했는데 이 역시 내용을 허위로 조작해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저 경호실 차원에서 조직적 은폐 의도가 있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서거 당일 이 경호과장과 통화를 한 신모 경호관으로부터 '직속 상관이어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지만 조직적인 은폐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경찰조사결과 이 경호과장은 서거 당일 오전 휴대전화로 신 경호관과 노 전 대통령 실종과 관련해 6번의 전화통화를 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무전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45분께 경호동에 '산책나갈께요'라고 연락을 취한 것이 아닌 5시35분께 연락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장은 "노 전 대통령이 인터폰으로 연락한 시간이 오전 5시35분으로 확인했으며 연락은 신모 경호관이 받았다"며 "신 경호관의 '자전거를 준비할까요'라는 물음에 '자전거는 됐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5시 36분 - 노통이 인터폰으로 "산책나갈께요"
5시 38분 - 사저앞 cctv에 노통이 경호관과 함께 있는 모습 포착.
5시 44분 - 컴퓨터에 유서 최종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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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집에서 나간 시간은 38분인데, 유서가 최종저장시간은 경찰발표로 44분이라고 발표.
집 나간 사람이 다시 들어와서 작성하고 나감?
(추리)
1. 짜고치고 자살했다
2. 짜고치고 타살했다.
3. 견찰들 믿을게 못되니, 컴퓨터시간이 잘못되서 생긴 문제다..(PC시각은 거의 자동시각이죠? 서버돌리시는분이 설마? 하긴 구구콘도 가끔 틀리니;;;)
글 읽는 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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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00oo마린oo00님의 댓글
00oo마린oo00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82.49) 작성일작전에 의한 타살이냐???<BR>아님.... 서거후에 작전에 의한 은폐냐...???<BR>흠....
이성진님의 댓글
이성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165.21) 작성일아놔....내일이 동원훈련 마지막차 인데...화날라 그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