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조사에서 드러나듯 여성이 결혼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60%가 안되고
남성은 70%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갭이 10%가 남.
남녀가 만나서 결혼하기 까지가 어려운게 아니라 만남 자체가 어려울 수 있겠네요.
게다가 한국여성들은 남성의 능력에 대한 가치중시를 결혼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네요.
그리고 한국여성들은 결혼상대를 슈퍼맨을 원하는 것 같기도 함..모든 측면에서 잘해야 하는데 과연 이런 남성이 있을지.
남성들 돈 많이 버는 능력치를 높이기 위해 죽도록 노력해야 결혼이라는 관문을 겨우 통과할 수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가졌다 라고 할수 있겠슴.
이렇게 어려운데 이렇게 속시끄럽게 왜 결혼해야 하나 의문 가진 남성들 많지요.
그래도 한번 해보고 후회하던 실망하던 욕을 하던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주식도 안해보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 안되듯이 결혼 해보지 않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 안됨.
결혼 그 까이꺼 해보니 별거 없고 골치 아픈것도 많고 좋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안했으면 많이 후회 했을 듯..
예전엔 이정도로 각박하지 않았는데 참 세상 각박해졌고 냉정해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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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님의 댓글
이전이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99.118) 작성일<p>와 우리나라 엘리트들만 있네 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