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상으로 와버렸네요. 코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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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자 수 보면서 다른 지방소식으로만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네요.
초기만해도 무슨동 무슨동 어느 학원 어느학교에서 확진자 나왔데..... 이랬는데....
이젠 옆자리 동료이야기가 되었어요.
자녀의 확진으로 감염, 부모님의 확진으로 감염, 만났던 친구의 감염.....
어디하나 안전한 곳이 없네요. 이러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주차장이 만실이라
지하2층까지 가야하니.... ㅎㅎㅎㅎ
일전에 산책하다가 상당구 보건소 까지 가봤더니 피난행렬처럼 검사받으려 길게 줄을 선걸 봤습니다.
아... 이거 실제상황이구나 겁이 나더라구요.
넘쳐나는 확진자 수에 정말로 재택격리가 되는거 보고 전 이제서야 실감했습니다.
곧 따뜻한 날이 오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방역수칙 준수하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현 시국에 대한 비판(정치, 코로나, 방역대책)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그냥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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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바램님의 댓글
작은바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222.220) 작성일<p>각 개인 스스로 조심하며 생활하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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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월달에 상당구 보건소 가서 pcr검사 받아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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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간 나름 조심한다고는 했지만~~ 이곳저것 병원에가서물리치료좀 받는다고`~</p>
<p>이곳 저곳 시장등 돌아다냐서`~~^^;;</p>
<p>일부터 병원이나 시장은 아침 일찍 가는편입니다`~ 아침 첫빠로`~ㅎㅎ</p>
<p>가능한 한적한 시간대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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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름 일찍 간다고 9시전에 (한 08시 40여분쯤)도착했는데요`~</p>
<p>벌써부터 대기줄이 있더라고요`~~</p>
<p>제 앞에 대략~~60여분내외정도`~</p>
<p>09시가 되니 검사가 시작되었고`~</p>
<p>제 뒤를 보니 제가 줄서있는 천막 안쪽 외부에</p>
<p>좀 큰 공터에 까지 대기줄이 줄줄이 이어졌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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