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어머니가 복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어머니가 복수

본문

fun_1201_824199_1

1
2005년, 스페인에서는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어머니가 복수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는 강간 가해자에게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붙였고, 남자는 그로 인해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1998년 안토니오 코스메 베라스코 소리아노(당시 62세)는,
13세 소녀를 칼로 위협해 강간했습니다. 소리아노는 체포되어 징역 13년의 판결을 받은 후, 항소를 하여
최종적인 형기는 9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 후의 2005년. 3일간의 외출 허가를 얻은 소리아노는, 고향마을로 돌아옵니다. 마을로 향하던
도중, 소리아노는 과거에 강간한 소녀의 어머니를 만납니다.

소리아노는 긴 감방생활에 대한 악감정이 쌓인 탓인지 반성은 커녕 빈정대는 말투로 그 딸의 어머니를
힐책했고, 어머니는 곧 소리아노의 뒤를 쫒아 바에 나타났습니다.

소리아노에게 가까이 다가간 그녀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손에 가솔린 통을 들고 나타나 소리아노에게 기름을
뿌렸습니다. 그 양은 소리아노의 발 밑이 온통 기름으로 뒤덮일 정도의 양이었다고 합니다.

주위 손님들이 말릴 틈도 없이, 어머니는 불을 붙였습니다. 소리아노는 앗 하는 사이에 불길에 휩싸였고
곧 절규가 울려퍼졌습니다. 어머니는 소리아노가 불타는 것을 확인한 후 가게에게 도망쳤다고 합니다.

소리아노를 덮친 불길은 소화기와 물에 의해 진화되었습니다만 이미 소리아노는 전신의 60%에 화상을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 11일 후에 괴로워하며 사망합니다.


물론 그 후, 소녀의 모친은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만, 그녀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 날,
군중은「잘 했다!」하며 박수갈채로 어머니를 맞이했습니다. 또, 딸이 강간당한 이후로 정신병을 앓던 것이
정상참작되어 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5

복대동 무카님의 댓글

no_profile 복대동 무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6.78) 작성일

죽을때 가장 괴로운것이 불에 타 죽는거라죠... 그런넘들은...당해도 싸죠..

히소카님의 댓글

no_profile 히소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8.18) 작성일

아 ~  그 쥑일늠의 조씨가 ..저렇게 돼야 할텐데

무대뽀님님의 댓글

no_profile 무대뽀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202.220) 작성일

조씨도 불에...

가경동나그네님의 댓글

no_profile 가경동나그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193.223) 작성일

TV보면서 저도 울분이 터지더군요.

복대동 무카님의 댓글

no_profile 복대동 무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6.78) 작성일

화형도 그냥 한번에 하면 안됩니다. 발가락 끝서부터.. 조금씩 조금씩 12년에 걸쳐서 부분적으로 화형하는건 어떨지...ㅡ,,ㅡ

Copyright © 99con.com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구구콘닷컴 / 대표 : 심정운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86 103-1103
사업자 등록번호 : 815-01-80465
전화 : 010-2273-7047 카톡: cj99con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정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