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고 허탈한 마음에 건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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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어 의자1개 구입의사를 밝히고 저녁에 시간을 약속했다.
안덕벌 위치를 잘 몰라 정확한 주소와 번지를 물었다. 네비 찍고 찾아 가야지.
퇴근후 부리나케 네비키고 안덕벌 주소번지 찾아 가서 전화 했더니. 왠 날벼락 ㄷㄷㄷ
물건이 다 팔렸단다. 내가 오기전에 벌써 누가 와서 물건 상태가 안 좋다고 하면서 다 가져 갔다나?
그럼 난 모야? 전화 한통화 라도 주던가? 여기가지 참았다... 이러킁 저러쿵 자기 변명만 늘어 논다.
덴당. 난 미안하단 한마디면 운이 없었나 하고 핸들 돌려 집에 올건데.. 참나 어이 없던 하루....
운영자님 건의 하나 해봅니다.
로그인하면 계급과 닉네임 보이자나요? 거기다가 신용도까지 볼 수 있게 하면 안되나요?
즉, 판매나 구매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나면 옥*이나 지*켓등에 신용도 보듯이...... 구매후 만족도에 따라서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댓글목록 11
비하동3님의 댓글
비하동3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24.90) 작성일먼저 예약한 분이 있다면 후순위로 연락온 분이 있더라도 먼저 한 약속이 있음을 공손히 안내해드리고 선예약자와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일이거늘.. 일단 물건부터 팔려는 생각에 일을 그르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생각하면 되는 일을 ....<BR>님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오나 구구콘 아이디에 신용까지 표기할 여유와 시스템이 관리자님에게는 부담스러울 겁니다.<BR>우리로서는 이렇게 무상으로 청주를 위해 운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죠. <BR>옥션이나 지마켓처럼 영리를 추구하는 유통상점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버블검님의 댓글
버블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47.36) 작성일와이드테크님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BR><BR>저........ 새까맣게 까먹고 있었습니다..<BR><BR>지금 보니까 그날 낮에 전화가 두통이나 와있었는데도 <BR><BR>혼자 왜전화를 했지? 하고 전날 마신 술때문에 쓰린속과 머리통을 붙잡고 다시 자버렸었네요<BR><BR>본체 두대와 노트북을 판다는 글을올려놔서 자는 중에도 계속 전화와 문자가 왔었는데 너무 피곤<BR><BR>다 외면하고 말아버렸어요<BR><BR>제가 파워구매한다는 것도 까먹고 제가 판매글 올린것중에 뭐 필요한거 있으신가?<BR><BR>하고 필요하심 다시전화주겠지 하고 막연히 지나갔네요.<BR><BR>저녁에 술장사를 하다보면 정신없는 일도 많고 직업상 술도 많이 마십니다.<BR><BR>그러다 보면 일하랴 손님받으랴 술취한 손님들 달래랴 정신이 없는 날이 연속입니다..<BR><BR>요즘 또 연말분위기 슬슬탄다고 더 정신없네요<BR><BR>그러다 보니 제가 물건을 산다고 한것도 깜빡하고 백지처럼 새까맣게 지나가 버리게 되네요<BR><BR>저보다 연세도 많으시고 거래할때마다 정중히 대해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BR><BR>이런 큰 우를 범하게 되네요<BR><BR>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내일제가 정신차리면 전화한통 올리겠습니다..<BR><BR>감사합니다~
푸른솔~님의 댓글
푸른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87.3) 작성일저도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떻게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느냐가 문제일것 같습니다.<BR>저는 판매/구매를 많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구구콘가족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상당수 좋지않은 상황을<BR>맞이하시는 분들로 인해 저도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BR>하지만 문제는 평가가 나빠지더라도 구구콘 가입이 자유로워 악용하는 사례가 분명 생기는 부분이 있을 거라<BR>보여집니다.<BR>해서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적절히 개선하느냐가 문제겠죠!<BR><STRONG><FONT size=3>또한 해서 이런것들은 심정운님께 패스~~~~~~~~~!ㅋㅋ</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