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고양이를 지하실에서 쫓아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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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를 지하실에서 쫓아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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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에 주택인데요.

얼마전부터 고양이가 이상하게 담벼락아닌 집 마당쪽에 자주 나오고
발정났을때는 아주 소리가 지랄날정도입니다만 신경을 별로 안썼죠

어제 저녁에도 소리가 나길래 지하실쪽 내려가는 문을 열었는데 새끼들이랑 어미가 지하실로 내려가더군요.

제가 이래...............보니 어미가 저를 보고 캬~~~~~~~이러는데.

순간 욱해서 뭐 집어 던질라다가 새끼도 있고해서 참았습니다.

새끼만 없었으면 몽둥이로 그냥 쫓아냈을텐데

새끼가 있는지라 좀 그렇네요.

가능하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쫓아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보듬어줘라 이런 답변은 안주셨으면 좋겠네요

조용조용하게 쫓아낼수있는 방법 아시면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어디 보니까 시청쪽에선 고양이덫을 대여해주기도 한다던데.

청원군청에서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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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일편단심님의 댓글

no_profile 일편단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88.7) 작성일

개를 풀어노면... 고양이들이 터전을 옮기지않을까요 ? <BR>딱히 없는듯싶어요 ㅠ 좋은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 ! ㅋㅋ

sknights님의 댓글

no_profile sknight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14.241) 작성일

청주 유기견보호소에 연락하면 와서 잡아갈겁니다. 근데 안쓰러운것이 잡아가서 2주일동안 홈페이지 공고및분양게시물 게시후. 입양자가 없으면,안락사 시켜버립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일편단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88.7) 작성일

안락사;;; 후덜덜 ㅋㅋㅋ

상원이네님의 댓글

no_profile 상원이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5.130) 작성일

불쌍하기도 하고.. 발정난고양이소리는 정말 소름끼치고..<BR>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새끼들을 위해서 좀 참아보시는건 어떨까요.<BR>새끼 지키려고 낯선이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무대뽀님님의 댓글

no_profile 무대뽀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202.220) 작성일

아~새끼들 때문에...<BR>어떻해야 하나...

헤비메탈콩쥐님의 댓글

no_profile 헤비메탈콩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3.16) 작성일

너무 관대하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ㅡㅡ;;;;<BR>길고양이 생각보다 번식력이 좋와서 그런식으로 두다 보면 몇년안에 고양이판이 되어 버릴껍니다....<BR>빨리 내쫓으세요!!! <BR>그리고 창고를 자주 다니면 고양이가 나가지 않을까요?

별바라기님의 댓글

no_profile 별바라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51.48) 작성일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나는 것들을 좀 뿌려 놓으면 어떨까요 ?

푸른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87.3) 작성일

[헤비메탈콩쥐]님 의견에 한표! ^^<BR>예...사람이 자주 나타나면 고양이는 새끼들 데리고 자리를 옮길겁니다.<BR>창고환기(?)를 자주 시키시고 [워삼]님께서 자주 들락날락(?)하세요! ^^

여송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송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200.224) 작성일

저도 고양이때무네 정말 소름돋습니다. <BR>웬 애기 우름소리같이 정말 으얼..

한사발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10.222) 작성일

음..저희집은 고양이 한넘도 안 기르는디..매일 같이 제집 드나들듯 들락날락 하는 넘들이 3놈 정도 있는디..<BR>가끔 무자게 놀래킵니다..성질이 나서 가끔은 몽둥이를 집어던지죠..그래도 옵니다..죽일넘들..퇴치방법이 없어요..확 쥐약나불까 하다가도 송장치우는 것도 일이라 참습니다..좌우간 내눈에 띄면 몽둥이 찜질 아님 돌팔매질입니다..에구 지겨워라!!

하늘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52.68) 작성일

우암산호랑이님의 댓글

no_profile 우암산호랑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2.111) 작성일

아&nbsp; 밤마다 창밖에서&nbsp; 애기 울음소리 같이 우는 고양이들 땜시 짜증나는데 저도 .........

정우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정우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77.85) 작성일

제가 아시느 분은 고양이 때문에 BB탄을 사셨어요..이래야 고양이 나간 다구요..

한사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한사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10.222) 작성일

아! 폭죽 터트리면 한동안 안올라나? ㅋㅋ<BR>깜짝 놀랄끼다.. 이넘들..ㅎㅎㅎ

dooli님의 댓글

no_profile dooli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193.241) 작성일

좀 잔인하기는 하지만 비비탄이 재미있겠네요 ~

pitracing님의 댓글

no_profile pitracin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23.47) 작성일

저도 m-16자동소총(bb)사서 튜닝...사람 맞으면 클남.(참고로 자동으루 10초에&nbsp; 36발) <BR>사무실앞에서 눈 마주치고 빤히 눈싸움. 슬슬 뒤돌아 가는걸&nbsp; 뒤쫒으면서 자동으루 20초쯤 쫒아가며 사격(아놔~~).<BR>다시는 안오더군요.&nbsp;<BR>제가 왜 그랬냐면 허구헌날 쓰래기봉투를 걸레로 만들어 놔요.(그전날 치킨 먹음..ㅋㅋ).그렇다구 매일 먹은건 아님...ㅋㅋ<BR>필요하다면 약간의 경각심을 줄 필요는 있다고 봐요,사람이나 짐승이나....ㅎㅎ<BR>

라면땅.~님의 댓글

no_profile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2.155) 작성일

bb총... 위협만되는줄알았더니.. 유용하게도 써먹을 수 있군요.. ㅋㅋㅋ

워삼님의 댓글

no_profile 워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39) 작성일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BR>유기견보호소랑 비비탄..꽤 유용하겠습니다 <BR>정말 감사합니다 <BR>우선 1~2개월기다려보고 그래도 안없어지면 이용해야겠네요.고양이쉐키들 ㅎㅎ

박지성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85.186) 작성일

음 끈끈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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