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상황인가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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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에서 퍼왔어요...
A : 이건 설탕이야.
B : 무슨소리야? 이건 소금이야.
A : 엥? 이게 왜 소금이야? 설탕이지.
B : 허... 이건 소금이라니까. 봐~ 설탕이라하기엔 입자가 굵잖아.
A : 아니 설탕인데 왜 자꾸 소금이라고 하는거야? 소금은 이것이랑 달라.
B : 어허.. 이건 소금이라니까 그러네. 좋아 그럼 증거를 대봐.
A : 아니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데 무슨 증거를 대. 설탕이 확실한데 증거 댈 이유가 있어?
B : 내가 보기엔 어딜봐도 소금인걸. 반면 넌 설탕이라는 증거를 못대잖아.
A : 헐. 꼭 증거를 대야해? 아니 여기 눈앞에 써있잖아. '백설탕' 이라고..
B : 음..아니야. 봉지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글자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난 못믿어. 이건 소금이야.
A : 아니 증거를 대도 왜 못믿어?
B : 그 증거자체가 신빙성이 없으니깐 못믿는거지. 소금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다니...
A :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데? 뭐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
B : 좋아 잘봐. 이걸 이렇게...물에 타보자고.
B는 물에 "백설탕"이라고 적힌 소금을 한스푼 타서 잘 저어 녹게 만든다.
B : 봐. 금방 녹지? 원래 소금은 설탕보다 물에 더 빨리 잘녹아. 내가 가져온 다른 설탕을 실험해볼까?
B는 물에 자신이 가져온 설탕을 한스푼 타서 잘 저어 녹게 만든다.
B : 이거봐. 조금전의 소금보다 늦게 녹아들어가잖아.
A : 그럼 정확하게 맛을 보자고! 그럼 증명되는거지?
B : 음... 그건 좀. 내가 지금 코가 막히고 기가 막혀서 맛을 잘 못느껴.
그러지 말고, 이걸 제조한 제조사에 의뢰를 해보자. 자신들이 제조한 제품이 맞는지.
A : 헐... 나 답답해 미치겠네. 그건 번거로우니깐 그러지말고 'C'를 불러서 맛보게 하면 되지?
B : 아 글쎄, 그냥 제조사에 의뢰하면 간단하다니깐?
다짜고짜 A는 C라는 사람을 불러 설탕물을 맛보게 한다.
C : 음...이거 달달한데요. 설탕 맞습니다.
A : 거봐. 설탕 맞지? 이제 확실하지?
B : 저기요...댁은 누구세요? A하고 무슨 관계있으세요?
C : 난 그런거 받은적 없고 아무사이도 아닌데요.
B : 일단 이 제품을 사먹은적이 있는 제 친구를 불러볼께요.
B의 친구인 D가 해당 제품을 유심히 살펴 본 후 얘기를 한다.
D: 이거, 제가 먹었던 제품의 포장지랑 디자인이 조금 다른데요?
이건 제가 보기엔 이미 단종된 디자인의 포장지 같네요.
B : 어때. 그렇다는데?
A : 아니,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거지? 그럼 너가 원하는 것은 뭐야?
B : 아까 말한것처럼 이걸 제조사에 의뢰해보자고. 해당 제조사에서 정확하다는 의견이 나온다면 니 말이 맏는거겠지.
A : 이건 설탕이야.
B : 무슨소리야? 이건 소금이야.
A : 엥? 이게 왜 소금이야? 설탕이지.
B : 허... 이건 소금이라니까. 봐~ 설탕이라하기엔 입자가 굵잖아.
A : 아니 설탕인데 왜 자꾸 소금이라고 하는거야? 소금은 이것이랑 달라.
B : 어허.. 이건 소금이라니까 그러네. 좋아 그럼 증거를 대봐.
A : 아니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데 무슨 증거를 대. 설탕이 확실한데 증거 댈 이유가 있어?
B : 내가 보기엔 어딜봐도 소금인걸. 반면 넌 설탕이라는 증거를 못대잖아.
A : 헐. 꼭 증거를 대야해? 아니 여기 눈앞에 써있잖아. '백설탕' 이라고..
B : 음..아니야. 봉지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글자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난 못믿어. 이건 소금이야.
A : 아니 증거를 대도 왜 못믿어?
B : 그 증거자체가 신빙성이 없으니깐 못믿는거지. 소금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다니...
A :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데? 뭐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
B : 좋아 잘봐. 이걸 이렇게...물에 타보자고.
B는 물에 "백설탕"이라고 적힌 소금을 한스푼 타서 잘 저어 녹게 만든다.
B : 봐. 금방 녹지? 원래 소금은 설탕보다 물에 더 빨리 잘녹아. 내가 가져온 다른 설탕을 실험해볼까?
B는 물에 자신이 가져온 설탕을 한스푼 타서 잘 저어 녹게 만든다.
B : 이거봐. 조금전의 소금보다 늦게 녹아들어가잖아.
A : 그럼 정확하게 맛을 보자고! 그럼 증명되는거지?
B : 음... 그건 좀. 내가 지금 코가 막히고 기가 막혀서 맛을 잘 못느껴.
그러지 말고, 이걸 제조한 제조사에 의뢰를 해보자. 자신들이 제조한 제품이 맞는지.
A : 헐... 나 답답해 미치겠네. 그건 번거로우니깐 그러지말고 'C'를 불러서 맛보게 하면 되지?
B : 아 글쎄, 그냥 제조사에 의뢰하면 간단하다니깐?
다짜고짜 A는 C라는 사람을 불러 설탕물을 맛보게 한다.
C : 음...이거 달달한데요. 설탕 맞습니다.
A : 거봐. 설탕 맞지? 이제 확실하지?
B : 저기요...댁은 누구세요? A하고 무슨 관계있으세요?
C : 난 그런거 받은적 없고 아무사이도 아닌데요.
B : 일단 이 제품을 사먹은적이 있는 제 친구를 불러볼께요.
B의 친구인 D가 해당 제품을 유심히 살펴 본 후 얘기를 한다.
D: 이거, 제가 먹었던 제품의 포장지랑 디자인이 조금 다른데요?
이건 제가 보기엔 이미 단종된 디자인의 포장지 같네요.
B : 어때. 그렇다는데?
A : 아니,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거지? 그럼 너가 원하는 것은 뭐야?
B : 아까 말한것처럼 이걸 제조사에 의뢰해보자고. 해당 제조사에서 정확하다는 의견이 나온다면 니 말이 맏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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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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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정황과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아선<BR>만약 태웟을때 소금은 탁탁튀고, 설탕은 노랗게 녹아 내릴게 분명하지만<BR>B는 이런말을 할겁니다<BR><STRONG>"그것만으론 증거가않되, 이세상에 노란색으로 녹지 않는 설탕이 있을수도잇는것이고, 설탕인데 녹지않고 타는 설탕일수도잇잔아"<BR>"반듯이 노랗게 녹는 설탕만 있으란법은 없잔아 그리고 , 타서 튀는 소금만있지는 않을것이고"<BR></STRONG>또는 이런말을 할수도있음<BR><STRONG>이건 수작이야, 합성이야, 니녀석이 설탕과 소금을 바꿔치기 한것이겟지, 니가 소금을 매수한거잔아<BR></STRONG>또는...<BR><STRONG>소금이 날 암살하기위해 날노리고잇어 날매수하려고 들지마<BR>이건 준비된 소설과 같은 자작극이지, 아마 소금공장 공장장도 한패일거야</STRONG>
앙끄님의 댓글
<A href="http://blog.naver.com/skyy92?Redirect=Log&logNo=90096968549">http://blog.naver.com/skyy92?Redirect=Log&logNo=90096968549</A><BR>왓비에대해서 여러모로 다들 추적하나보네요<BR><BR>유력한 상황으로 봐선<BR>미국 시카고에 사는 김응석이란 사람이<BR>재미로 본토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을 상대로 <BR>낚시질을 하고있다는 거라고 합니다..<BR><BR>재미삼아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고<BR>한국사람들 팬들을 교란시켜 싸우는 모습을 보며 끽끽 웃고 있을거같네요<BR>여기에 현혹되어서 낚시질에 당하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BR><BR>현재 본인은 여러 기자들과의 초정에도 응하지 않는다고하네요<BR>그래서 이번에 운영진 남자 2명만 온상황이구요<BR><BR>아마 제생각에는 그냥 단지 재미삼아 이런일을 꾸민거라고 생각되네요<BR>순진하게 여기에 넘어가서 이상한소리 하는거 장단맞춰 노는<BR>정신연령 낮은 분들도 대다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