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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를 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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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들이 고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빈 손짓 한숨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야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 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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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비하동3님의 댓글

no_profile 비하동3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24.90) 작성일

김춘수의 '꽃'이 생각나네요.

여송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송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7.♡.1.2) 작성일

전 왜 서인국이 생각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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