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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초콜릿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이 폭로됐다.
26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는 보통의 소비자가 모르고 지나쳤을 초콜릿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반인이 초콜릿이라 생각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준초콜릿과 초콜릿 가공품으로 주성분인 카카오 함량이 매우 낮고 설탕 등 당함량이 무척 높다.
실제 불만제로가 초콜릿제품과 설탕 제품의 당류를 비교해 본 결과 초콜릿 1회 기준량 당 약 10g-20g 정도의 당류가 들어있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1g짜리 각설탕 10-20개를 섭취하는 것과 같다는 것.
이어 전문가는 이러한 초콜릿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 비율이 높아져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지방간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불만제로는 색깔이 있는 초콜릿에는 식용 타르색소가 4-5가지 이상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불만제로는 해외에서는 아이들의 행동 장애와 식용 타르색소와의 관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합성착색료를 함유한 어린이 기호 식품에 경고 문구를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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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아빠김원태님의 댓글
와... 먹는것 장난 진짜 많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