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세탁기 구입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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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럴 듯한데 사실 구입할 때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데 도움이 되라고 적습니다.
얼마 전에 구구콘 자유게시판에
10년동안 쓰던 대우 공기방울세탁기가 헬리콥터소리를 내면서 예전 같지 않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에 돌아온 슈퍼맨님이 클러치 이상일 것이라고 교체하면 된다고 답변을 남기셨더군요.
확인결과 역시 클러치이상이었습니다.
7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지라 고민하다 이 참에 새것으로 교체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키보드질을 한시간여 한 끝에 다른 회사보다 모터가 좀 강하다는 LG 통돌이 모델로 결정하였죠.
(전 드럼 세탁기 별로라 일반 세탁기 선택)
그리고 용량에 있어 10kg과 12kg사이에 선택을 하다 12kg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아 대림점직원에게 전화하여 물어보니 10이나 12이나 거의 다 같다고 보고 옵션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좀 예상외의 답변이었지만 ...
즉시 G마켓과 네이버쇼핑을 참고로 가격대를 확인해본 결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저가가 32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고 그나마 서울경기배달만 한정하거나 배달소요기일이 빨라야 일주일이더군요.
컴퓨터부품구입에 익숙한터라 유통생리상 인터넷이 가격이 착할 터이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대략 35만원 내외 하겠거니
하고 늘어가는 빨래에 빠른 배송을 위하여 홈플러스와 하이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하이마트는 대략 33만원 내외로 떨어지고
홈플러스는 35만 8천원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홈플러스에서 서성거리는 저를 보고 쏜살같이 먹잇감을 향해 온화한 미소로 다가오는 점원이 어떤 제품 보냐고 묻더니
제가 정한 세탁기 모델을 확인한 후 상품권포함하여 계산기 두들기더니 31만 7천원을 부르더군요.
속으로 이걸 사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인터넷보다는 좀 비싼데 더는 안되냐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이것 저것 따지더니(주말세일, 신한카드, 직원들수당을 약간줄여서) 28만7천원에 쇼부를 보았습니다.
만약 다른 매장(하이마트, 전자랜드, LG대리점)보다 가격이 비싸다면 보전까지 해준다고 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몇만원 하는 가전제품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가전제품이 오프라인도 매리트가 있음을 여러모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혹 TV나 냉장고, 세탁기 사실 계획인 구구콘 가족들이 있다면 오프라인 매장에 발품을 파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점원에게 은근슬쩍 인터넷가격도 제시하면서 말도 잘하면 온라인보다 훨씬 나은 서비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구구콘 자유게시판에
10년동안 쓰던 대우 공기방울세탁기가 헬리콥터소리를 내면서 예전 같지 않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에 돌아온 슈퍼맨님이 클러치 이상일 것이라고 교체하면 된다고 답변을 남기셨더군요.
확인결과 역시 클러치이상이었습니다.
7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지라 고민하다 이 참에 새것으로 교체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키보드질을 한시간여 한 끝에 다른 회사보다 모터가 좀 강하다는 LG 통돌이 모델로 결정하였죠.
(전 드럼 세탁기 별로라 일반 세탁기 선택)
그리고 용량에 있어 10kg과 12kg사이에 선택을 하다 12kg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아 대림점직원에게 전화하여 물어보니 10이나 12이나 거의 다 같다고 보고 옵션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좀 예상외의 답변이었지만 ...
즉시 G마켓과 네이버쇼핑을 참고로 가격대를 확인해본 결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저가가 32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고 그나마 서울경기배달만 한정하거나 배달소요기일이 빨라야 일주일이더군요.
컴퓨터부품구입에 익숙한터라 유통생리상 인터넷이 가격이 착할 터이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대략 35만원 내외 하겠거니
하고 늘어가는 빨래에 빠른 배송을 위하여 홈플러스와 하이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하이마트는 대략 33만원 내외로 떨어지고
홈플러스는 35만 8천원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홈플러스에서 서성거리는 저를 보고 쏜살같이 먹잇감을 향해 온화한 미소로 다가오는 점원이 어떤 제품 보냐고 묻더니
제가 정한 세탁기 모델을 확인한 후 상품권포함하여 계산기 두들기더니 31만 7천원을 부르더군요.
속으로 이걸 사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인터넷보다는 좀 비싼데 더는 안되냐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이것 저것 따지더니(주말세일, 신한카드, 직원들수당을 약간줄여서) 28만7천원에 쇼부를 보았습니다.
만약 다른 매장(하이마트, 전자랜드, LG대리점)보다 가격이 비싸다면 보전까지 해준다고 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몇만원 하는 가전제품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가전제품이 오프라인도 매리트가 있음을 여러모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혹 TV나 냉장고, 세탁기 사실 계획인 구구콘 가족들이 있다면 오프라인 매장에 발품을 파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점원에게 은근슬쩍 인터넷가격도 제시하면서 말도 잘하면 온라인보다 훨씬 나은 서비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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