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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분들께서 동의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구구콘에 더욱 애정이 가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그런데 운영자님께서 답변이 없으셔서 매우 난감합니다.
문자메세지로 검토해 달라고 부탁까지 드렸는데, 알았다고 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엊그제 운영자님께서 접속하신걸 확인하고 계속 기다렸습니다만 아직까지 댓글조차도 달지 않으셨더군요.
관심이 없으신건지...알아서 하라는건지...하지 말라는건지....알수가 없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계속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지? 없었던일로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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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테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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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님 수고하십니다.<BR>아마 운영자도 이러한 제안이 처음일 겁니다.<BR>따라서 매우 신중하게 검토중이 아닐까 싶습니다.<BR>본래의 목적이 사이버공간인데 이거 직접 만나서 장판을 벌인다고 하니 황당한 심정 충분히 이해해야 되겠습니다.<BR>그렇다고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하라고 하자니 무관한 입장으로 뒷짐만 지고 있을 수도 없고.....등등등<BR><BR>AB님께서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신 후 어차피 공은 운영자에게 가 있으므로 되돌려 주실 때를 기다려 보시지요.<BR>그래도 무답이면 재차 공개 질의를 보내세요. 답을 주지 않을 수 없게 말입니다.<BR>뭐 나쁜 모임도 아니고 진취적인 모임일진데 누가 말릴 이유도 없어보이네요.<BR><BR>아무튼 이러한 주선은 선두주자의 희생이 따르기 마련인데 AB님 수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Dongㄱㅣㄹ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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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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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능하면 참석~!
sourcel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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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테크님 말씀에 올인 찬성.. (관조하시는 능력은 따라갈 수 없다 사료 됨)<BR>욕먹다 배 터져서.. 일부내용 삭제했습니다. ㅡㅡ.<BR><BR>AB 님 노고.. 감사합니다.<BR>정모까지는 성취 하십시오.. 그 쾌감 뒤에 또 얻는 것이 있답니다. ^^<BR><BR>감사합니다. ~~
와이드테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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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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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ourceland님 "스폰서" 발상은 좋은 착상이라고 봅니다.<BR>그런데 다음달 2일 전까지는 좀 예민한 기간이라 좀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BR><BR>아무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옛 선현들의 말씀이 새삼 귀감이되어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BR>공교롭게도 오프라인에서 많은 회원들을 만나본 저로서는 다시 또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벌써부터 들뜬 기분입니다.<BR><BR>위에 어느 분이 "지역모임"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조치원생이라 소외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는군요.<BR>모쪼록 AB님의 안목이 어둡고 소외된곳과 외롭고 낮은곳까지 두루 살피어 지혜로운 추진을 부탁드리고 기대합니다.<BR><BR>늦은시간 모든 구구콘 회원들 건강하십시요</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