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가 출렁출렁, 웨이브 춤추는 공포의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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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볼보그라드 볼가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1,260m 폭 32m의 교량은 지난 2009년 12월 완공된 후
많은 운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아스팔트 및 철제 재질의 다리 전체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는 것.
다리를 지나던 운전자들은 '서핑'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겪어야 했는데, 마치 지진이 난 듯한 공포를 느꼈
다는것이 운전자들의 증언이라고.
당국 관계자는 "지진 때문에 교량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후 사태가 확대되자 러시아 대통령까지 나서 문제의 다리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지시
저 위험한 교량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지켜만 보다가 대통령이 나서자 정밀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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