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요즘 지하철..(유투브녀)
페이지 정보
본문
신도림에서 합정역구간 버릇없는 아이와 분노를 참지못한 불꽃 할머니.
중딩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 흙발로 다리꼬고 앉아있다가 할머니께서 자리에 앉으려 하면서 시비가 시작됨.
할아버지도 계셔서 아이에게 호통을 쳤지만 아이는 계속 소리치고 대들음... 할아버지께서 비켜나셨지만 분에 못이긴 할머니께서 훈계를 하려다가 본격적인 싸움이 남...
분명 잘못은 아이가 했지만 훈수두는 사람들은 할머니께 뭐라함... 아이는 "한국 너무싫어~! 한국 너무 싫어~!' 라고 울부짖음.
청주에 지하철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이전글[유머]짜릿한첫경험 10.10.04
- 다음글[19금]하얀팬티만입고 10.10.04
댓글목록
라면땅.~님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2.155) 작성일
<P>이장면에서는 모르지만 다른 게판에글에 의하면</P>
<P> </P>
<P>다리꼬고 앉은 학생에의해 할머니 바지에 흙이묻었고</P>
<P> </P>
<P>할머니가 머라하자 학생이 뭐? 이런식으로 대응했다고 하는데</P>
<P> </P>
<P>영상에는 그부분이 없네요..</P>
<P> </P>
<P> </P>
<P>중간중간 나 한국너무싫어 한국 너무싫어 와 마지막 유투브의 올려 유투브에 올려 </P>
<P> </P>
<P>유투브에올려 못생겨가지고 할때 아직 너무 어리기만한 학생인 티가 나네요;;;;</P>
<P> </P>
<P>주변사람 할말잃은 모습이 고스란히...같이<BR>---------------------------------------------------------------------------------------------------------------------<BR>위는 퍼온글인데요.. 중딩 2학년 서울 모 중 김 뭐라던데..<BR>중딩아이가 원인제공했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다리 내려 모았다면<BR>별일 없었을텐데... 한국이싫어? 그럼 나가~ 이그.. 부모망신 시키는줄은모르고..<BR>학교 어케가냐? 학교 학년 성 다 밝혀졌더만요...흠... <BR>또다른 문젯거리가 생겼네요. 오늘 9시뉴스 꼭 봐야지.... 나오나안나오나~</P>
라면땅.~님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2.155) 작성일
** 또다른 게시판의 상황내용인즉..<BR>-------------------------------------------------------------------------------------------------------<BR>
<P>중딩이 다리꼬고 앉아서 할머니 옷에 흙이 묻음</P>
<P> </P>
<P>할머니는 다리를 치워 달라고 했음</P>
<P> </P>
<P><SPAN style="FONT-SIZE: 36pt"><U>중딩년曰: 니가뭔데?</U></SPAN></P>
<P> </P>
<P>근데 저 여학생도 잘못하긴 했는데 할머니도 한 성격 하시는군요 공공장소에서 뭐 하는건지..</P>
<P> </P>
<P> 누구하나 제대로 말리질 않네 ㅡㅡ;</P>
<P> </P>
<P><SPAN style="FONT-SIZE: 24pt">글 보다가 어떤분의 댓글 봤는데 ........</SPAN></P>
<P>▼▼▼▼▼▼▼▼▼▼▼▼▼▼▼▼▼▼▼▼</P>
<P> </P>
<P>현장상황 입니다</P>
<P>여자애가 흙발로 다리꼬고 앉아 있었는데 할머니 바지에 흙이 묻은겁니다<BR>할머니가 다리좀 치워달라고 하자 아이는 할머니에게 흙이 묻은걸 알고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했는데 (정말미안해했다고함)<BR>근데 이할머니가 욕을 하며 (상욕&부모욕)을 하며 계속 뭐라했다함<BR>아이는 듣다 듣다 못참아서 그럼 원하는게 뭔데요! 라고함 그러자 이할머니가 본격적으로 욕하기 시작함 여중생도 사람들 많은데서 저런 욕먹으니까 도저히 못참았나봄 그때부터 어른으로 대하지않기로 결심했나봄 이때부터 동영상 내용임</P>
<P> </P>
<P> </P>
<P>오해였군요 시비는 할머니가 먼저 걸었네요-_-</P>
<P>----------------------------------------------------------------------------------------------------------------------------------------------------<BR>흠... 이거 참... 왔다갔다하니 ....흠... 촬영한사람이 직접 해명즘 했음 좋것구만요...</P>
또치님의 댓글
또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97.156) 작성일라면땅님 말씀대로라면 주변분들 반응도 이해가 가네요~ 동영상을 보아하니 승객분들도 많아 보이는데<BR>흙이 묻은 신발로 다리를 꼬고 앉아 옆사람에게 피해를 줬다는건 여중생이 잘못한 일입니다만 사과를 했는데도<BR>불구하고 부모욕까지 했다는건 할머님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안될말이죠...부모욕은....^^;;;<BR>주위에서 하는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고.... 서로 조금씩만 참고 넘어가면 아무일도 아닌것을..<BR>처음에는 한국싫어라고 울부짖음. 이란 내용보고 유학생인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요즘 나이어린 친구들이 <BR>너무 한국을 비하하고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것 같아 가슴이 아파옵니다. 물론,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이<BR>어둡고 답답한면은 많지만.. 어린친구들일수록 애국심을 갖고 고치고 바꿔나갈려는 생각을 좀 해줘야 그나마 희망적일텐데요..<BR>저희 외삼촌댁 식구들만 해도 자식들을 죄다 해외로 유학보내놓고 키우시는데 꼬맹이때 가서 십몇년을 해외에만 있으니 <BR>애국심은 커녕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더군요... 해외유학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씁쓸하더라구요..<BR>제 지인분들이나 친구들도 해외로 이민까지 가서 살고있는 분들이 많은데 " 뭐 볼꺼 있다구 있냐~ 넘어와라" 라는 말 들으면<BR>괜히 욱합니다..그래도 한국인이라고.. ㅎㅎㅎ 근데... 딱히 뭐가 좋아서 있다고는 콕 집어 말하기 쉽지가 않더라구요...<BR>주절주절 대다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네요~ ^^;;; <BR>아무튼 원인제공을 했다한들 아이도 버릇 없고 할머님도 너무 하셨고~<BR>진짜 말 그대로 애나 어른이나 똑같네요~ 다른 승객분들 짜증이 심하셨겠어요.. 보는사람이 더 짜증나는데 ㅎㅎㅎ<BR>
라면땅.~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25.132) 작성일
<P>애=어른 맞아요.</P>
<P>이럴경우 폭력을쓴것도죄, 원인제공도죄... 근데 상황종료된 후엔... 중딩녀만 힘들듯... </P>
<P>저할무니 좀 나파요... 어리고,자식같고...어쩌고.. 흠. 2호선에선 저런걸로 유명인으로 통한다던데요.. 검색해보니까...</P>
<P>중딩녀 신상까지공개되었더라구요. 에휴.. 또 한목숨 거둬질까베 거시기해요.. 이런건 되도록 올리질 말지..</P>
네오병장님의 댓글
네오병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20.224) 작성일
요즘 세상이 아침 드라마인듯...<BR>말리는 사람이 없어 안타깝습니다.<BR>=========================================================================================================<BR>
<DIV class=t id=title><B>지하철 난투극 목격자 "2호선에서 유명한 할머니" [동영상]</B></DIV>
<DIV class=d><SPAN class=d1>[투데이코리아] 2010년 10월 05일(화) 오전 05:13</SPAN> <!-- s:facebookTwitter -->
<DIV class=share id=facebookTwitter><EM>|</EM> <SPAN>공유하기</SPAN>
<UL id=facebookTwitterList>
<LI><A href="http://kr.rd.yahoo.com/media/news/share/article/fb/SIG=1c8ak3u1j/*http%3A//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kr.news.yahoo.com%2Fservice%2Fnews%2Fshellview.htm%3Farticleid%3D20101005051349381h1%26linkid%3D448%26newssetid%3D1270&t=%EC%A7%80%ED%95%98%EC%B2%A0+%EB%82%9C%ED%88%AC%EA%B7%B9+%EB%AA%A9%EA%B2%A9%EC%9E%90+%222%ED%98%B8%EC%84%A0%EC%97%90%EC%84%9C+%EC%9C%A0%EB%AA%85%ED%95%9C+%ED%95%A0%EB%A8%B8%EB%8B%88%22+%5B%EB%8F%99%EC%98%81%EC%83%81%5D" target=fb>Facebook</A>
<LI><A href="http://kr.rd.yahoo.com/media/news/share/article/twitter/SIG=125j42sbe/*http%3A//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tinyurl.com%2F2b488np %EC%A7%80%ED%95%98%EC%B2%A0+%EB%82%9C%ED%88%AC%EA%B7%B9+%EB%AA%A9%EA%B2%A9%EC%9E%90+%222%ED%98%B8%EC%84%A0%EC%97%90%EC%84%9C+%EC%9C%A0%EB%AA%85%ED%95%9C+%ED%95%A0%EB%A8%B8%EB%8B%88%22+%5B%EB%8F%99%EC%98%81%EC%83%81%5D" target=tw>Twitter</A> </LI></UL></DIV><!-- e:facebookTwitter --><SPAN class=d2 id=chg_fsize>가<IMG id=fontSizeBig style="CURSOR: pointer" src="http://img.yahoo.co.kr/md/2006/news/i_pls.gif" align=absMiddle></A> 가<IMG id=fontSizeSmall style="CURSOR: pointer" src="http://img.yahoo.co.kr/md/2006/news/i_mns.gif" align=absMiddle></A><EM><FONT color=#c3c3c3>|</FONT></EM> <A href="http://www.99con.com/_javascript://" _onclick="Mail_Open();">이메일</A><EM><FONT color=#c3c3c3>|</FONT></EM> <A href="http://www.99con.com/_javascript://" _onclick="Print_Open();">프린트</A></SPAN> <SPAN class=d2_readcont id=show_opt style="DISPLAY: none"><A href="http://www.99con.com/_javascript:show_article(true);"><IMG src="http://img.yahoo.co.kr/md/2007/reply/btn_atcview1017.gif"></A></SPAN> </DIV>
<DIV class=c id=content>[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지하철에서 10대 여학생과 60대 할머니가 난투극을 벌인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목격자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BR><BR>일명 '지하철 난투극'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동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2호선에서 여학생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것을 할머니가 "흙 묻으니 발 좀 치우라"고 지적했다.목격자에 따르면 여학생이 두 차례 사과를 하고 발을 치웠으나 할머니가 부모를 언급하면서 화를 냈으며 여학생도 반말로 응수해 결국 난투극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BR><BR>이 제보자는 "그 할머니는 평소에도 여러 다른 사람들에게 과격한 행동을 자주 보여 2호선에서 유명한 할머니이다"라며 "나도 예전에 이 할머니에게 이유 없이 정강이를 차였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끝으로 제보자는 "나도 피해자였기 때문에 여학생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전했다.<BR><BR>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른에게 저런 행동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어른이나 여학생이나 모두 똑같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DIV>
네오병장님의 댓글의 댓글
네오병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20.224) 작성일옆에 앉았던 여성이 쓴글이라고 하네요(인터넷...)<BR><A href="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bt=2&mi=909688&page=2">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bt=2&mi=909688&page=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