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물건 하나를 올릴까 하는데 수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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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오픈마켓에서 경품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아직 제세공과금을 납입하지 못해 물건은 못받았는데, 저에게는 별 필요 없는 물건이네요.
코원 S9 DMB 16G라는데 출시된지도 오래되었고, 평소 음악을 들을만한 기기는 넘쳐나는지라 굳이 이 제품까지 소유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만약 이 제품을 판다면 구입하실 분이 있을까요?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뜯지 않고 박스채로 팔 계획입니다.
제가 사는 곳이 가경동인데 그 근처분들 중 구매의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뚜벅이족이라 멀리는 못나가요.
설 지나고 물건을 받게 된다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곳에서 언제 보내줄지는 모르겠지만 빨라도 2월 중순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나와 소개글 링크 : 코원 COWON S9 DMB Curve(16GB)
이벤트 당첨 게시글 링크 : 플러스존 출석 이벤트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팔아야 구입자도 만족하면서 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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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팔지는 못하고 가족에게 넘겼습니다.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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